아주 독특한 이야기.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됐다. 읽다보니 왜인지(흑영이 왜 그의 왕이자 형이면서도 아우인 선우를 죽였는지? 죽인 게 아니었고 귀신의 짓이었음) 조금은 알겠는데 여전히 어려웠고(사실 지금도 헷갈림. 어떻게 됐더라? 잘 생각이 안난다ㅎㅎ 집중해서 읽었는데도ㅠ) 술술 읽히지는 않는다. 해석 찾아봤는데 계속 찾아도 잘 없다ㅠ 겨우 하나 제대로다 싶은 것 찾아 읽고 조금 이해됐다.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고 아무튼 굉장히 독특하고 정말 듣도 보도 못한 혼란스럽고 신박한?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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