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고 느껴질 정도로 지루할 틈이 없었다.
에이리언 처음봐서 이런 영화인지 전혀 배경지식없이 봤는데도
엄청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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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소설은 재밌게 읽었지만 에세이는 왠지 잘 안 읽히고 지루했는데 사실 이 책도 재미는 그닥이었지만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던 조깅, 마라톤, 울트라 마라톤(100km 달리기), 트라이애슬론(철인삼종경기로 바다수영, 40키로 사이클, 10키로 마라톤)에 대해 알게 되었다. 또 작가 하루키가 재능도 물론 있지만 글을 쓸 때 집중력과 인내심으로 매일매일 꾸준하게 육체노동하듯이 하루에 일정시간 투자하여 글을 썼다는 것을 알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라톤을 시작하게 된 이유도 전업작가로서 체력이 걱정되어 시작하게 되었고 글 쓸 때와 마찬가지로 달리기도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엄청 부지런히 한다. 정말 성실하고 노력을 굉장히 하는 스타일이라 존경스러웠다.
그리고 대학생때 결혼한 아내와 함께 원래 바를 운영하다가 소설을 쓰게 되었고 첫 소설로 상을 받게 되었고 그 이후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위해 바를 그만두고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하루키가 묘비명으로 작가 겸 러너, 적어도 끝까지 걷지는 않았다. 를 쓰고 싶다고 하며 에세이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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