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24. 8. 17. 11:08

*치킨+햄버거 만들기 체험
어린이: 2만2천5백원
어른: 2만6천5백원

*입장권(치킨 한 대접? 정도 줌)
1만원

4명 체험하는데 8만원이었다. 엄청 비싸다.

처음 들어가서 전시물 구경하고 사진 찍었다.

시간 떼우려고 그러는지? 20분 정도 디폼블럭으로 땅땅치킨 캐릭터 열쇠고리 만들었다.

치킨 반박스 정도? 엄청 간단하다. 생고기랑 튀김가루? 볼에 넣어서 섞고 튀김 그릇? 안에 담으면 끝이다.

햄버거도 간단하다. 빵 2개 안에 패티, 양배추, 피클 넣고 케찹으로 소스 뿌리면 끝!

테이블에 앉아서 만든 거 먹었다. 탄산음료가 무료고 리필도 돼서 좋았다.

전화예약만 된다. 의외로 사람이 많았다.

어린이 2명만 체험이 안 됐다. 보호자 1명은 무조건 체험해야 한다. 그게 별로였다. 치킨이 너무 많아지니까ㅠ 그래서 치킨 3박스 됐는데 집에 가서 먹고 그 다음 날 또 먹고도 1박스의 반 정도는 버렸다.

애들이 예전부터 하고 싶다고 졸라서 하게 됐는데 애들은 참 좋아했다ㅎㅎ

Posted by 이니드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