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24. 8. 18. 21:39

스타디움에 있는 롤러장에 가봤다. 히어로키즈카페 바로 옆에 붙어있다.

4번 갔던 동아롤러파크랑 비교하자면,

월드큐브:
주차하기 편하다.
스타디움 내에 식당, 카페, 영화관 등 다른 편의시설이 많은 편이다.
이용료 및 생수가격이 동아보다 더 비싸다.
이용료: 소인 1만5천원
입장료: 5천원(음료포함)
생수 가격: 1천원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불편하다. 롤러 벗고 가야 되고 갔다 와서 다시 신어야 돼서 매우 불편ㅠ
안전도구들이랑 롤러스케이트 한꺼번에 준다.
신발은 그냥 자리 잡고 테이블 밑에 보관한다.
영수증 잃어버리면 안된다고 적혀 있는데 나갈 때 확인을 안한다.

동아:
주차할 데 있긴 한데 4번 갔는데 항상 자리가 1~2군데 정도? 별로 없고 주차할 때 좁아서 불편하다.
이용료 및 생수 가격 월드큐브보다 저렴하다.
이용료: 소인 1만3천원
입장료: 3천원(음료는 안주지만 그냥 저렴한 게 더 낫다.)
생수가격: 700원
화장실 가깝고 롤러 벗을 필요 없음! 화장실 안에 안 미끄러지게 매트가 깔려있다.
안전도구들 한 쪽에 있어서 알아서 꺼내쓰면 됨.
초보공간, 고수공간 분리되어 있다.
나갈 때 영수증 확인함. 롤러 반납하면 신발을 준다. 더 체계적. 알바도 좀 더 일 잘하는 느낌.

Posted by 이니드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