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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4.13 파묘
  2. 2023.08.17 오펜하이머
  3. 2023.01.08 헤어질 결심
  4. 2022.11.13 비커밍제인
  5. 2022.10.30 어톤먼트
  6. 2022.07.09 연애 빠진 로맨스
  7. 2022.06.12 허트 로커
  8. 2022.05.29 베이비 드라이버
  9. 2022.05.28 버닝
  10. 2022.05.28 노매드랜드
영화2024. 4. 13. 12:17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가서 본 영화.
관람평이 안 좋은 것도 꽤 있어서 볼지 말지 고민했는데 나름 재밌게 봤다.







스포









후기대로 확실히 뒷부분에 나오는 일본도깨비가 좀 뜨악스럽긴 했다. 곡성에 악마나올때도 난 좀 그랬다. 근데 곡성보다 훨씬 안 무섭고 덜 꺼림칙하다.
일본이 우리나라 정기를 끊으려고 쇠말뚝을 박았다는 부분도 사실이 아니라는 얘기도 있었고 조금 진부하다는 생각도 좀 들었다.
그냥 재미 위주로 흥미롭게 잘 봤고 문제들이 잘 해결돼서 찜찜한 게 없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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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영화2023. 8. 17. 18:19

괜찮았다. 아주 흥미진진한 정도는 아니지만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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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영화2023. 1. 8. 16:28

좋았다. 영화가 2시간 넘는데 영화 본 후 해설 영상도 2시간 넘게 찾아봤다. 오래오래 생각날 것 같은 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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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영화2022. 11. 13. 18:05

보면서 예전에 본 영화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는데 아니었다. 기록한 걸 찾아보니 내가 예전에 봤던 영화는 오만과 편견이고 넷플릭스 드라마 중 유명한건데 제목이 기억안남. 그거랑 비슷해서 그랬나보다.
제인 오스틴의 전기적 스토리라는 것은 알고 봤는데 결국 톰과 제인이 이뤄지지 않아서 아쉬웠다. 둘이 마차타고 갈 때 진짜 해피엔딩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제인이 톰을 놔 줄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너무 이해가 가고 끝까지 독신으로 소설가로서 자기 신념? 지킨 것이 대단해보였다.
제임스 맥어보이 나오는 영화를 연속으로 보게 됐는데 엄청 매력적인 듯. 키가 작아서 아쉽지만. 어톤먼트나 이 영화나 여주가 키가 커서 더 작아보임ㅠ 무도회 때 춤추다가 갑자기 나타났을 때 그 장면이 정말 너무 멋졌고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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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영화2022. 10. 30. 03:07

스포스포




문학소설같은 영화였다. 새드엔딩일 것 같았지만 그래도 너무 슬펐다ㅠㅠ 단 한순간의 짧은 사랑이 끝이라니ㅠㅜ 여동생이 정말 너무 원망스러웠다. 솔직히 용서 안 될 듯. 심지어 얼굴까지 목격하고도 거짓증언 한 것이었다니. 로비를 짝사랑했는데 언니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질투나고 화가 나서 거짓말한 것 같아서 더 화가 난다.
영화는 영상미가 너무 좋고 연출을 너무 잘 한 것 같다. 여동생의 상상씬에서 왠지 로비는 그렇게 행동을 안 했을 것 같아서 좀 의아하긴 했는데 역시 상상이었다.
로비 너무 멋진데 키가 작아서 조금 아쉬웠다 ㅎㅎ

영화가 정말 여운이 많이 남는다. 본지 꽤 됐는데도 계속 생각날 정도다. 군인이 된 로비가 여자주인공을 잠깐 만날 때 그 슬픈 눈빛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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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영화2022. 7. 9. 17:22

손석"구씨"생각나서 봤는데 나름 재밌었다. 생각없이 웃으며서 볼 수 있는 영화. 영화관 안간지 하도 오래돼서 영화관 온 느낌 들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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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영화2022. 6. 12. 17:22

스포






이라크 전쟁의 폭탄해체처리반 이야기. 전쟁의 스릴에 중독된 대장?이 자신의 목숨을 도박하듯 걸고 위험한 행동을 하며 폭탄을 해체하는데 성과는 좋지만 주변 사람들을 위험에 처하게 만들고 부하병사 1명은 다리에 총상을 입기도 한다. 마지막에 아들과 부인에게 하는 얘기를 볼 때 폭탄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고 있고 그들을 살리고 싶다는 것은 알겠지만 겨우 돌아왔는데 가족을 두고 떠나는 것이나 동료를 위험에 빠뜨리는 부분 등 이해가 되지 않는 측면이 있긴 하다.
갈등구조가 있거나 그렇게 흥미진진하지는 않고 사실적이고 다큐 느낌이다.
최근에 본 전쟁영화 중에서는 덩케르크나 1917이 훨씬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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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영화2022. 5. 29. 17:32

너무 재밌었다. 액션도 좋고 음악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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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영화2022. 5. 28. 22:59

아주 특이한 영화. 미스터리, 청춘, 분노가 주제다. 떡밥?이 회수가 안되고 열린 결말이라 보고 나면 찝찝하다. 평론, 해설을 많이 찾아봤다.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인데 자꾸 생각나는 영화다. 등장인물 3명 다 특이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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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영화2022. 5. 28. 22:56

지루했다. 별 내용이 없어서.
남편이 병으로 죽고 2008 경제 위기의 여파로 남편이 광부로 일했고 펀이 인사과에서 일했던 석고공장이 문을 닫고 펀은 밴을 끌고 여행하며, 일용직 생활하며 노매드 생활을 이어간다. 살 곳이 없다기보다는 자신의 선택으로
유랑생활을 하는데 펀이 만난 사람들 중에 시한부 선고 받고 여행하다 죽고 싶어서, 아들의 자살로, 그저 떠돌이 생활을 즐기는 사람도 있는 듯 했다. 펀이 유랑생활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미국의 광활한 자연을 여행하는 것이 이 영화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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