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9. 22:55

너무 재미있어서 이북사서 바로 읽었다.




스포







해피엔딩이라서 좋았다.

조금 말도 안되는 행운?들이 일어나서 시청률 높은 한국 드라마 느낌 나긴 했다 - 우연히 나간 티비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스타가 됨, 딸의 할머니가 재벌이라서 주인공의 직장을 매수해서 최고 직위로 올려줌, 주인공이 예쁜데다 천재적이고 똑똑한 것 등.

주인공 엘리자베스가 절망적이고 힘든 상황들이 많았지만 자신의 능력과 주변 착한 사람들의 도움으로 이겨내는 장면들이 통쾌해서 좋았고 주인공의 성격이 특이해서 웃긴 부분도 많고 재미있었다.

Posted by 이니드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