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재미있었다.
방금 후기 찾아보다가 전혀 재미없었다는 사람도 있어서 놀랐다. 진짜 너무 웃겼는데ㅋㅋ 호불호가 있는 듯 한데 나는 너무 취향이었다.
내가 제일 웃겼던 건 죽는 장면인데 제일 잔인한 장면에서 빵 터졌다. 웃으면서도 사람 죽는데 웃어도 되나 싶은 생각은 들었는데 너무 웃겨서 지금도 그 장면을 다시 보고 싶다. 남자 3명 죽는 거랑 선배 경찰? 집에 들어와서 문에 다리 꼈을 때부터 불나서 죽는 것까지 너무 웃겼다ㅋㅋ
다른 것들도 벌 나올때도 웃기고 마지막에 경찰 춤출때?도 웃겼고 소소한 대사들이 다 재미었다.
좀 진지한 사람이나 유치한 거 싫어하는 사람은 재미가 없는 듯. 왠지 영화관에서 나만 웃더라ㅎㅎ 영화관에 6~7명 정도 밖에 없긴 했는데. 사람들이 좀 웃었으면 나도 더 크게 웃었을텐데ㅎㅎㅎ 아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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