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다. 결말이 궁금해서 이 시간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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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인 줄 알고 어떤 사건이 일어나길 기대하고 읽었는데 그렇지 않다. 사실적으로 경험을 쓴 일기 같기도 하고 호주 이민 방법서? 같기도 하다.
길지 않아서 쉽게 읽을 수 있다. 현실적인 이야기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이런 건 아니다. 그냥 나와 다른 삶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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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청소년소설 같기도 하고 뭐가 뭔지 잘 몰라서 헷갈리기도 했는데 읽을수록 사건이 맞춰지는게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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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쏘. 그냥 그랬음.
넘 짧고 좀 지루함. 여행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같은 건 별로 없고 여행이라는 것에 관해 탐구? 철학적으로 설명하는 것 같아서 조금 지루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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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다 읽은 책~
오랜만에 마음에 와 닿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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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다.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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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인데 그냥 일반 소설 같기도 하다. 진짜 재밌긴 했는데 앙투완이 이유 없이 한 어린 소년 레미를 죽이면서 자기 죄가 밝혀질까봐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는게 계속 해서 나오는데 내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그 날 악몽도 꾸고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었다.
아무튼 재미는 있었다. 앞 부분은 조금 지루해도 중반부 이후로는 꿀잼^^
스포~
레미가 키우던 개를 좋아해서 자주 같이 놀았던 앙투안. 개가 교통사고를 당함. 레미의 아버지는 치료비 부담 탓인지 총으로 개를 쏴서 죽임. 앙투안은 그걸 목격하고 충격받음. 숲의 오두막으로 달려가 분노를 주체 못하다가 자신과 놀려고 찾아온 레미를 보고 "네 아버지가 왜 그런짓을 했냐?"고 묻다가 충동적으로 막대기를 휘둘러 레미의 머리를 쳤는데 레미가 죽어버림.
숨기기 위해 숲의 구덩이에 던진 레미의 시체. 앙투안은 그 날 불안함에 시달리다 자살을 시도하지만 어머니와 마을 의사가 그를 구하고 그 사실은 함구함. 수색 전 날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해로 숲이 망가지고 마을도 망가져서 수해복구 작업으로 레미의 시체를 찾는 수색은 흐지부지 되고 앙투안의 죄는 묻혀짐.
12년후 앙투안은 의사가 됨. 동네친구이자 짝사랑했던 여자인 에밀리와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됨. 숲에 놀이공원이 세워지면서 숲이 파헤쳐지고 레미의 유해가 발굴됨. 시체 근처에서 발견된 모발에서 유전자가 채취됨.
앙투안은 예쁘지만 멍청한 에밀리와 결혼하지 않으려고
애를 지우라고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가 찾아와서 고소하고 유전자검사를 해서 그가 책임지게 만들겠다고 협박함
앙투안은 자신의 죄가 밝혀질까봐 유전자검사를 피하기 위해 에밀리와 사랑 없는 결혼을 하고 다시는 발 들이고 싶지 않은 고향에 돌아와 의사가 됨.
그는 이것이 자신이 저지른 벌의 대가이며 심판이라고 생각함.
근데 반전은 사실 목격자가 있었음. 그는 코발스키라는 사람인데 어머니의 보스였다. 어머니는 코발스키가 제때 월급을 주지 않는다고 항상 흉보았지만 사실 그와 연인관계였음. 그리고 앙투안의 친아버지인듯. 어머니가 이혼한게 사실 그녀의 외도때문인 것 같다. 숲에서 어머니와 코발스키는 차에서 데이트하다가 숲에서 뛰쳐나와 누가 자기를 볼까봐 몸을 숨기면서 도망치는 앙투안을 목격함. 코발스키는 어머니를 사랑해서 이 사실을 숨김. 코발스키는 떠나고 앙투안에게 그때 숲에서 잃어버린 손목시계를 소포로 보냄.
그가 그 일이 있었던 숲 근처에 자동차를 주차했다는 이유로 구속되어 조사받기도 했지만 그는 앙투안을 목격했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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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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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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