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인 줄 알고 어떤 사건이 일어나길 기대하고 읽었는데 그렇지 않다. 사실적으로 경험을 쓴 일기 같기도 하고 호주 이민 방법서? 같기도 하다.
길지 않아서 쉽게 읽을 수 있다. 현실적인 이야기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이런 건 아니다. 그냥 나와 다른 삶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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