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4. 23:55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하루 대구 집에 자고 왔는데 이 소설 결말이 너무 궁금해서 돌아가서 얼른 읽어야겠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결말은 너무 막장같기도 하고 범인의 정체도 애매하게 열린 결말? 같아서 더 아쉬웠다. 수민이가 어떻게 죽은 건지 안 나와서 답답했다.

Posted by 이니드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