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하루 대구 집에 자고 왔는데 이 소설 결말이 너무 궁금해서 돌아가서 얼른 읽어야겠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결말은 너무 막장같기도 하고 범인의 정체도 애매하게 열린 결말? 같아서 더 아쉬웠다. 수민이가 어떻게 죽은 건지 안 나와서 답답했다.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설] 섬에 있는 서점 - 개브리얼 제빈 (0) | 2019.08.24 |
---|---|
[심리] 당신은 옳다 - 정혜신 (0) | 2019.07.22 |
[소설] 그녀 이름은 - 조남주 (0) | 2019.07.04 |
[소설] 곰탕2 - 김영탁 (0) | 2019.06.29 |
[소설] 한국이 싫어서 - 장강명 (0) | 2019.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