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홍당무는 못봤는데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시간되면 봐야겠다. 비밀은 없다는 티비에서 결제해서 봤는데 꽤 내 취향어서 재밌게 봤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인 줄 몰랐다.
아무튼 이 두 영화의 감독이 쓴 에세이인데 전문 작가가 쓴 글이 아니라 좀 가벼운 느낌, 돈 아까운 느낌? 있지만 꽤 재밌게 읽었다. 엄마의 문자부분이 감동적이었다. 편안히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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