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6. 22:07

안 읽으려다가 베스트셀러 수준?이길래 읽게 되었는데 역시 별로다. 

내가 읽었던 에세이들은 사실 대부분 별로였다. 전문 작가?들이 쓴 것 몇 권 빼고는...

다 읽고도 남는 게 별로 없고 책 산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이니드417
2022. 5. 13. 11:26

3단계 모형으로 익히는 듣기, 칭찬하기, 지적하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내가 가르치는 행감바(행동,감정,바람)랑 비슷한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는지, 교실에서 학생들과 어떻게 대화해야 옳은지 알게 되었다.

Posted by 이니드417
2022. 5. 10. 10:27

쏘쏘. 무난.
영화학교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영화학교에서도 시나리오가 통과되고 교수의 평가에 따라 차등적으로 예산이 즈어지고 졸업영화?를 찍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영화감독이라는 직업이 정말 성공할 가능성 희박하고 운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놓치지 않아야 하고. 막연한 꿈이라서 뜬구름 잡는 듯 하기도 하고 꿈이고 로망이라 놓지 못하지만 먹고 살기 어렵고 주변 눈치도 있고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았다.
한때 영화 좋아해서 많이 봤는데 대구 동성아트홀 생각도 나고. 나는 GV는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그런 데를 찾아다니는 매니아들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Posted by 이니드417
2022. 5. 1. 12:49

칠판 판서에 대해 많이 배웠다.
내용은 다음에 시간 있을 때 정리해야겠다.

칠판붙이는 타이틀? 찾아서 인쇄하고 코팅했다. 칠판에 애들 사진붙이는 것은 안하고 이름만 크게 코팅했는데 가끔 수업시간에 활용하는데 도움된다. 나는 당연히 알겠거니 넘어갈 것을 적으라고 해보면 오류가 나오고 추가로 다른 애들 나와서 수정하는데 괜찮았다.
근데 판서할때 애들이 크게 적으라 해도 잘 안되는게 문제고 표로 자기 칸을 만들어줘야 보기 쉬울 듯.
평가하기. 발표할때 듣는 애들에게 평가기준 주고 평가하도록.
창문구조학습지

Posted by 이니드417
2022. 3. 27. 22:30

수익 모든 아이들 빠짐없이 검사하기. 자기가 몇 문제 풀지 선택해서.

한번에 하나씩 지시하기.
손가락으로 짚게 하기. 짝과 비교.
1분동안 관찰해보세요.
알 수 있는 사실 2가지 이상 공책에 기록해보세요.
다 못한 친구들 기다리는동안 칠판에 나와 자신의 생각 적게 함.
지시사항 많을 때는 칠판에 판서.

모두 한가지씩 발표. 다음으로. 공감가는 내용 정리하여 마지막에 발표.
기억에 남는 단어나 문장 발표. 짧고 간결하게.

칠판나누기. 이름표 붙여주기.

공책에 다섯가지 다쓴 사람 공책 머리 위로 들기. 공책 머리 위로 든 친구들끼리 쓴 것 바꿔보기. 내가 생각 못했던 친구 의견 옮겨적기

못 쓴 친구 칠판에 판서한 친구 생각 옮겨적기

다 못 끝낸 친구 기다리는 동안
플래시 카드 만들기. 앞에 문제 적고 뒤에 답 적기

저학년 - 일찍 끝낸 사람에게 상 주기. 공책 빈 곳에 꽃과 나비 그리기.

땡땡이와 생각이 같으면 오, 다르면 엑스 표시해봅시다.

평가기준 주고 모둠별로 점수매기기. 그 이유 적기

앞사람의 말 이어받아 말하기. 땡땡이는 뭐라고 했는데 나는 뭐뭐했어.

음독. 다같이 읽기. 중요한 부분에 힘주어 읽기. 스타카토로. 개별독, 모둠독, 릴레이 읽기.

낭독과 암송: 김구의 나의 소원, 인디언 추장의 편지. 우리는 모두 형제들이다. 헬렌켈러. 내면의 눈으로 아름다움을 보라.

모르면 친구꺼 보고 베껴쓰게 한다.
수업시간은 실력을 테스트하는 시간이 아니라 모르는 것은 알아가는 배움의 시간.

순서대로 서기. 문제카드 만들어서. 앞에 나와서 말은 하지 말고 순서대로 서기.

생각쪽지에 적기. 5분간 돌아다니며 친구 만나서 이야기하기. 5분간 7명 만나는게 목표. (가을이 되면 사람들의 생활모습이 어떻게 달라질까?)

보물찾기: 별 개수로 난이도 표시. 풀었는데 틀리면 다시 풀기

짝빙고: 가위바위보. 선택한 칸 함께 풀고 답 안 맞으면 쌤께 묻기. 동그라미, 별표 표시. 먼저 빙고
만드는 사람 이김.

자기가 문제 만들기. 단답형, 오엑스, 빈칸채우기, 다답형 등 예시 보여주기,
둘이서 문제풀기. 게시판 붙이기. 골든벨. 잘 만든 문제 뽑아서. 누가 잘 만든 문제인지 알 수 있게.

정조 - 일기보여주며 감정에 호소? 공감하며 흥미도 끌고 왜 왕권강화가 필요한지도 알 수 있다.

시뮬레이션. 무역. 자칫 산만해질 수도.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계획세워야.

공책에 적는 것이 발표다.
무지명 한 문장씩 읽기. 동시에 일어나면 자연스럽게 양보

칠판에 칸 나눠 자기 이름 칸에 적기

모두 일어서서 생각하기. 생각나면 앉아서 공책에 기록하기. 2가지 이상 쓰세요. 서 있는 시간 3분 내외. 아이들 의견 가능한 모두 판서. 비슷한 것끼리 모으기.
손가락으로 짚게 하기. 밑줄 긋거나 동그라미 그리기.
수익 문제 다 풀지 말고 스스로 풀고 싶은 문제 개수 선택 풀기. 교사가 매기기.

한정된 자료 제시하기. 등장인물의 성격 10가지 제시 고르게.

판서하기. 원숭이는 뭐뭐하여(성격) (사건) 하였습니다.  

딴지의 생각. 오개념 제시.질문 통해 사고 자극.

토론할 때 양쪽 의견 모두 생각하게 하기.

매길때 동그라미. 대각선 틀린 것 고치면 연결해서 동그랗게 만들기. 하트그리고 100점 써주기. 처음에 빨강으로 매겼으면 다음은 초록으로 매기기. 나중에 복습할 때도 도움됨.

아이들의 수업후기. 재미있었다 말고. 알게된점. 어려운점. 궁금한점.

꼭 10문제 만들지 않기. 7문제 13문제 등. 점수 명확하게 낼 수 없게.

칠판 지우지 않기. 최대한 넓은 칠판.

Posted by 이니드417
2022. 3. 5. 22:27

재밌다.
2차 세계대전 막바지 2년 정도 나치의 점령을 받고 있던 이탈리아 밀라노 이야기.
나치와 게슈타포와 그들에게 붙은 파시스트와 그들과 맞서 싸운 게릴라.
피노가 살던 마을이 매일 밤 연합군의 폭격을 받음. 극장에 헌팅?한 안나를 만나러 갔다 처음 폭격당해 간신히 탈출. 밤의 공격을 피해 기차를 타고 멀리 떨어진 풀밭?으로 가 밤을 지새우고 아침에 밀라노로 돌아감. 피노의 부모님위 가죽가게가 폭격을 당함.
피노는 폭격을 피해 동생 미모와 수도원 학교로 보내짐. 그곳에서 유태인들을 산을 통해 중립국인 스위스로 탈출시키는 임무를 맡음.
군 징집을 피해, 총알받이가 되야해서 부모님의 설득으로 독일 쪽 군대로 들어감. 나치 레이어스의 운전병이 됨. 배신자가 되어 이탈리아인들의 눈총을 받음. 외삼촌의 권유로 첩자가 됨. 레이어스의 악행과 각종 정보를 외삼촌에게 알림. 그의 정보가 통신기기?를 통해 전달됨.
레이어스 정부의 가정부인 안나와 재회해서 연인이 됨.
레이어스는 유대인, 폴란드인, 연합국 쪽 등 노예를 만들어 전쟁에 필요한 노동을 시키고 수용소에 포로와 유대인을 보내 죽임.
전쟁에서 지기 전 레이어스는 철저하게 자신의 악행이 남은 서류들을 거의 다 불태움.
무솔리니는 화난 군중과 게릴라에게 폭행당하고 총살당해 그의 정부와 거꾸로 매달림. 히틀러와 정부 다음날 그의 벙커에서 자살.
화가 난 게릴라들 파시스트와 나치를 마구 죽임.
파시스트 아닌데 무고한 시민, 나치의 정부, 정부의 가정부 등 죽임당함. 피노의 사촌형의 손목시계를 탐낸 한 남자가 파시스트다. 외치며 사촌형을 총으로 쏴 죽이고 손목시계 훔침. 안나도 총살당함. 피노는 그 장면 보면서도 편 들다가 자신도 죽게 되니까 침묵함. 그가 슬퍼하는 걸 보고 사람들이 파시스트라며 쫒아와 죽이려고 함. 피노는 미친듯이 뛰어 도망침.
레이어스는 미군의 도움으로 빠져나감. 재판도 이겨내고 부를 누리며 독일에서 잘 살아감.
전쟁 2년 후 나치의 재판에 흥미가 떨어지고 대부분 풀려남.

Posted by 이니드417
2022. 2. 20. 18:58

도움이 많이 되었다. 학급긍정훈육법에 대한 것인데 비슷한 책을 읽어서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 많았는데 왜 알면서 실천은 제대로 하지 않았는지ㅠ 이번에는 제대로 해보고 싶다. 수업시간에 경청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 학생들 분위기가 학기말로 갈수록 더더 다툼, 고자질, 비난, 부정적 말들이 많아졌는데 그런 문제들을 개선해보고 싶다.

Posted by 이니드417
2022. 2. 7. 01:45

많은 도움되었다. 다른 책들보다 실천 가능하도록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서 좋았다. 허승환님 책이랑 비슷. 근데 추천받아서 읽은 책들이 사실 방향은 다 비슷하다. "존중, 책임" 기억해야겠다. 다시 읽으면서 새학기 어떻게 보낼지 연구해서 이번에는 정말 잘 해보고 싶다ㅠㅜ

Posted by 이니드417
2022. 2. 6. 01:15

쏘쏘.



스포




미선이가 왜 자신의 어머니를 외면했는지 이해가 잘 안됐다. 무슨 사건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었고. 혼자 힘으로 딸을 기른다고 애썼을 텐데 나였다면 되게 고맙고 안쓰러웠을 것 같은데.
지연이가 어머니(미선)와 사이가 좋지 않고 항상 싸우는 까닭은 잘 알겠고. 모녀가 싸울 때 내가 엄마랑 싸웠던 기억이 떠올라서 공감가기도 했다. 또 할머니(영옥)이가 손녀 지연이와 잘 지내고 서로 위로가 되는 장면도 어쩐지
자기 딸한테는 냉정하고 공격적이면서(늘 그랬다는 건
아니고 가끔)손녀에게는 한없이 무한사랑을 베푸는ㅎㅎ 우리 엄마가 떠올라서 원래 엄마들이 다 그런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옛날 남자들이 자신의 아내를 대하는 모습이 참 잔인하고 이기적이라는(안 그런 사람도 물론 있음) 생각이 들었다. 내 경우도 비슷하다. 진심으로 사랑해서 결혼하지 않았더라도 인간대 인간의 관계로 존중하고 배려할 수는 없었는지ㅠ 자식에게도 관심없고 관심 있더라도 대화없고 사랑표현도 하지 않고 남들 보는 눈, 체면만 신경쓰고 본인 부모만 공경하고 아내와 자식은 상처받든 말든 신경안쓰는 남자들의 모습들.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았다.
명희할머니가 나중에 죽기 전에 영옥이에게 부친 편지 읽는데 눈물이 났다ㅠ 어머니가 영옥이 편 들면서 남편에게 화를 날때도 눈물났다ㅠㅜ 슬픈 장면이 많다ㅠ
지연이 언니가 왜 죽었는지 궁금했는데 나오지 않았다.

Posted by 이니드417
2022. 2. 3. 03:30

재밌었다. 말주변 없고 소심한 나에게 많은 도움 되었다.

[애매할때]질문에는 질문으로 받아치자.
[기분 나쁘게 하는 말일때]
네? 무슨 뜻인지 구체적으로 얘기해줄래요?
하하, 땡땡씨,정말~라 생각하세요?
말씀이 이해가 잘 안돼서요.
응?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
[무례할때]
긍정적으로 바꿈-장군같다는 게 무슨 의미예요? 에너지가 좋고 씩씩하다는 뜻?
저의 성정체성에 관해 묻는건가요? 왜요?
대놓고 상처주는 말 - 설마. 지금 저 상처주시는 건가요?
침묵하기- 빤히 쳐다본 후 아무말도 하지 않기.
상사일 경우 단답: 넵. 아하. 침묵.
침묵. 단답 그렇군요.(표정 무표정하게)

*중의적표현(긍정도 부정도 아님)
패션센스가 없네. 잡지라도 서서 보는게 어때?
그런가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생각해볼게요.

*개소리엔 냥소리
요즘 젊은 친구는 열정이 없어.
그런가요? 저 초딩때 유승준 열정이라는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돌아이. 사차원
웃음이 너무 헤픈거 아냐?
조커라는 영화 보셨어요? 웃음 못참는 병이 있더라고요. 그 영화 엔딩에서 ~~~~

*감정노동. 갑을관계
아시다시피. 잘 아시는 것처럼
-아시다시피 사은품 수가 제한되있어서요.

*설마. 부정적인말. 긍정적해석
당신 오늘 온종일 뭐했어?
- 설마 내가 하루종인 놀았다고 비난하는 건 아닐테고.내가 뭘하느라 바빴는지 궁금했구나?
* 초두효과 . 처음엔 칭찬
* -선배님. 재미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방금 그 말씀땜에 생각이 바뀌었네요

어머 부장님, 요즘 그런 말 하시면 안돼요. 사람들 다 놀라요.
다른데서 그런 말 하면 사람들 놀라. 말조심하는게 좋을거야.

* 부정적인말. 아예 인정. 과장하기
기억력 정말 안 좋다. 그 학교는 어떻게 나왔니?
어 내가 무슨 학교 나왔지? 기억이 안나네. 누구시죠?

*부정적인 말에도 내가 배운 점 배우기.
*나에게 칭찬하기.
*그럴수있지. 다음에 잘하면 되지. 배움의 기회로 삼자. 성장할 수 있겠다.
*나의 단점 말하지 말기. 외모, 성격 등. 사람들 의외로 관심 잘 없어서 모른다. 내가 얘기하면 그것민 보인다.

"~인 것 같다. " 라는 표현 자제하기
말끝 흐리지 않기. "그렇다고 하던데..." "그렇다고 합니다." 마무리 확실하게. 말 길게 하면 말 끝 흐릴 수 있으니 짧은 문장으로 나눠서 마무리 확실하게 하기.

싫은 사람일수록 예의갖춰 말하기.

쓴소리 해야할때: 긍정(먼저 잘된점, 고생한 점 이야기하기)-부정(표현 조심스럽게 돌려 말하기)-긍정(현실적인 대안 제시, 긍정적 격려)

상대방에게 부탁하기 싫어서 내가 하고 말지라는 생각버리기. "~괜찮을까? ~ 이런 부탁해서 미안해. 어려우면 바로 이야기해줘." 부탁을 통해 서로 친해지는 경우도 있음. 연애할 때, 사이비종교 포교전략 등.

거절할때, 상대방의 마음과 입장에 공감한 후 마음같아서는 해주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 미안하다는 말하기.

조금 생각해봐야 할 사안: 하루만 생각해볼게. 기한 정해서 알려주기. 대안제시하기. 다음 기약하기.

어이없는 부탁: 구체적으로 물어서 확인하기(어떤부분을 이유를 들어 거절할지 파악하기 위해)- 시간을 뺄 수 없어 불가하다. 아쉽다.(미안하다는 말 할 필요없는 사람일때)

떨릴 때- 긍정적반응하는 청중에게 시선두기. 5초마다 시선 천천히 옮기기. 떨린다는 말보다 신난다.설렌다 주문외보기. 청중 반응 안 좋을 때 내가 말하는
내용에 집중하기. 피피티로 잠시 시선돌리기. 떨린다고 솔직히 말하기. 떨리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등.

칭찬할때-결과보다 과정 칭찬. 뻔한 칭찬, 자주 들었을법한 칭찬말고 다른 것을 칭찬해본다.
칭찬받았을때-"아니에요"하지 말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덕분이다. 농담으로 받기. 칭찬 돌려주기. 고마워~너도 요리잘하잖아. 등

어색한 상황 - 상대방에게 애정 어린 궁금증가지기. 질문하기. 무례한 질문 안됨. 열린질문(예, 아니오 답 나오는 질문말고) 점심 맛있었나요?말고 점심 뭐 드셨어요? 상대가 좋아할만한, 관심 있어하는 것에 대한 질문. 무슨 음악 좋아하세요? 최근에 본 드라마 중 무슨 드라마? 등.
눈에 보이는 것 얘기하기. 엘리베이터에서 클래식 음악이 나오네요. 저 건물 이제 거의 완성되가네요. 등

상대방의 말에 동의. 공감. 반대부터 하지 않기. 상대방 말을 내이야기로 받지 않기. "그 상사때문에 속상했겠다" 해야 되는데 "우리 상사는 말이야." 계속 내얘기 하지 않기.
나는 이런 영화 좋아해. 로 끝내지 않고 "너는 어때?" 묻기.

부사 사용 줄이기. 너무, 진짜 등. "그 영화 너무 재밌었어." 보다는 "그 영화 보다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다. 어떤 장면이~" 등

습관적 리액션 하지 않기. 가만히 경청한 후 리액션 해도 됨. 눈 마주치기.

오감사용하기. "맛있다" 말고 "굴이 탱탱하다. 바다내음이 난다. 파박박 끓여먹으면 오장육부가 따뜻해진다.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5] 학급운영시스템 - 정유진  (0) 2022.02.07
[4] 밝은 밤 - 최은영  (0) 2022.02.06
[2] 나의 한국근현대사 - 유시민  (0) 2022.02.02
[1] 거꾸로 읽는 세계사 - 유시민  (0) 2022.01.24
[22] 네 번의 노크 - 케이시  (0) 2021.11.22
Posted by 이니드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