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0. 10:27

쏘쏘. 무난.
영화학교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영화학교에서도 시나리오가 통과되고 교수의 평가에 따라 차등적으로 예산이 즈어지고 졸업영화?를 찍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영화감독이라는 직업이 정말 성공할 가능성 희박하고 운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놓치지 않아야 하고. 막연한 꿈이라서 뜬구름 잡는 듯 하기도 하고 꿈이고 로망이라 놓지 못하지만 먹고 살기 어렵고 주변 눈치도 있고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았다.
한때 영화 좋아해서 많이 봤는데 대구 동성아트홀 생각도 나고. 나는 GV는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그런 데를 찾아다니는 매니아들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Posted by 이니드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