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해당되는 글 35건

  1. 2021.01.31 경이로운 소문
  2. 2021.01.06 스위트홈
  3. 2020.12.30 그 남자의 기억법
  4. 2020.12.30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5. 2020.12.30 시카고타자기
  6. 2020.06.20 슬기로운 의사생활
  7. 2020.05.08 봄밤
  8. 2020.05.08 하이에나
  9. 2020.05.08 킹덤
  10. 2018.12.31 지금까지 본 드라마들 (스포일러 있음)
TV2021. 1. 31. 00:23

스포





중간까지는 엄청 재밌었는데 갑자기 유치해지면서 마지막회는 너무 대충 떼우면서 만든 느낌이라서 어이가 없었다.
카운터들이 시장 인터뷰에 가서 이상한 영상 틀면서 똥물 뿌리는 장면부터 유치해지기 시작한 듯. 결계도 유치하고 지팡이 나올때 넘 웃겼다. 지팡이 아주 쉽게 똑 부러뜨릴때도 어이가 없었다.
정영 형사 위험한 것 같은데 애인이라는 사람이 자꾸 더 위험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 이해가 안 됐고 죽겠다 싶었는데 결국 죽더라.
손호준 나와서 트로트가수 어쩌고 죽어가며 노래부를 때도 오글오글.
지청신이 보육원 가서 갑자기 애들 챙기는 것도 신파같아서 유치하게 느껴졌다. 지청신 소환해야하는데 그 애는 갑자기 왜 방해하는지 답답하고.
혁우가 마지막에 사과할때도 유치.
마지막 멘트도 오글오글. 초딩들 보면 재밌을 것 같은 수준.
마지막회때 광고 너무 많고 성의도 없고 대충 만든 것 같아서 짜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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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21. 1. 6. 14:59

아직 보고 있는 중이지만 재밌다. 주인공 현수가 잘생겼고 여진구 닮았는데 키도 크고 피지컬이 좋다^^ 2회까지는 괴물들이 너무 무서워서 그만 봐야하나 고민했는데 보다보니 괴물들이 덜 나오기도 하고 익숙해서 덜 무섭고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들, 과거 사연들도 흥미롭고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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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20. 12. 30. 23:10

 그냥 그랬다. 사실 보면서 계속 딴짓했다. 오빠랑 드라마를 같이 보니까 재미없어도 끝까지 봐야하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한국드라마만 봐야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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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20. 12. 30. 22:33

재밌었다.









스포














이신이 모은 사람들이 다같이 1년 전으로 돌아갔다. 형주라는 형사는 자기 실수로 동료가 범죄자에게 죽임당하게 되서 자책감에 시달리다가 다시 돌아가서 동료를 살린다. 가현은 웹툰작가인데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었는데 1년 전으로 돌아가서 사고를 피한다. 근데 문제는 형주가 살린 동료 형사 선호였다. 그가 연쇄살인범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신 원장이 사람들을 모은 사람들이 다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한 사람들이었다. 이신원장은 불치병에 걸린 자기 딸 때문에 반복해서 1년 타임워프를 하고 있었다. 근데 그 딸은 사실 계속 같은 시기에 죽은 것이 아니라 황노섭 교수가 이신을 이용하기 위해 그 시간에 아이를 반복해서 죽여왔던 걸 알게 된다. 이를 알게 된 이신은 아이의 운명을 믿어본다며 타임워프를 포기한다. 형주는 좋아하게 된 가현이 연쇄살인범의 손에 죽자 다시 타임워프를 결심하고 돌아가서 선호가 많은 사람을 죽이기 전에 검거하고 가현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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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20. 12. 30. 00:19

1~2회가 유치해서 사람들이 많이 안 봐서 그런지 시청률이 좋지 않았지만 난 재밌게 봤다. 유진오 나올 때부터 재밌었고 유아인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었다. 현생 한세주, 전생 서휘영 다 좋았다. 임수정이 조금 어색하고 매력이 없게 느껴져 아쉬웠다. 독립운동가, 의병들 존경스럽다.




스포일러










신율이 배신해서 류수현이 죽인 게 조금 이해안갔다. 그래도 자기를 살리려고 한 거고 친구사이고 오랜시간 먹여살렸는데ㅠ 근데 또 신율이 수장 이름 분 것 까진 그렇다 쳐도 아지트까지 말한 건 이해가 안갔다. 다른 많은 동지들이 희생되었으니까ㅠ 그래도 배신자지만 어느 정도 이해는 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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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20. 6. 20. 15:50

처음에는 의사들 이야기라 슬플까봐 안보고 싶었는데 평이 좋아서 봤다. 슬픈 이야기도 간혹 나오지만 대부분 긍정적으로 마무리 되서 볼 만 했다. 정원-겨울 커플이 마음에 들었다. 근데 저렇게 이상적으로 훌륭한 의사들이 실제로 많이 있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교수들이랑 밑에 있는 레지던튼지 인턴인지랑 저렇게 연애하는 경우가 많은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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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20. 5. 8. 22:11

본지 좀 됐는데 재밌었다. 좀 이해안가는 부분들이 있었지만~ 어쨋든 한지민이 남친 속이고 정해인이랑 바람 피운 거랑 정해인이 적반하장?으로 남친한테 화내는 것 등. 나중에 점점 남친이 집착하고 이상하게 굴었지만.
'유열의 음악앨범'보고 정해인이 좋아져서 봄밤을 봤는데 설레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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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20. 5. 8. 22:06

킹덤 보고 주지훈 좋아져서 하이에나도 봤다♡
너무 재밌었다. 처음엔 김혜수와 케미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잘 어울렸고 매회 재밌어서 딴 짓 안하고 집중해서 잘 봤다^^ 미스터선샤인 이후로 완전 빠져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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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20. 5. 8. 22:04

주지훈♡
너무 재밌었다. 킹덤3 기다려야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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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18. 12. 31. 22:28

1. 도깨비 - 별다섯개, 정말 재밌게 봤다. 김고은도 귀엽고 공유 멋있다. 독특한 스토리. 귀신본다는 설정이 내 취향이다. ㅎㅎ


2. 오 나의 귀신님 - 내 취향. 재밌게 봤다. 박보영이 김슬기 빙의했을 때 너무 귀엽고 웃겼다. 조정석도 넘 멋있다. 김슬기 빙의 안됐을 때의 자존감 낮지만 착하고 성실한 그모습을 조정석이 결국 사랑하게 되는 부분이 좋았다.


3. 쌈마이웨이 - 억지로 봤다. 결제도 해버려서. 사실 1회부터 너무 유치했다. 주만이가 바람 비슷하게 피는 거 정말 싫고 이해안갔다.


4. 이번생은 처음이라 - 좀 잔잔한데 그래도 그럭저럭 재밌게 봤다. 정소민 예쁘다. 근데 이민기가 정소민을 좋아하게 되는 부분이 좀 갑작스럽게 느껴졌다.


5. 나의 아저씨 - 별 다섯개. 너무 재밌게 봤다. 내 취향. 주인공이 아주 불쌍하게 나오는 게 내 취향이다. 지안이가 박동훈을 좋아하게 되는게 너무 이해가 됐고 박동훈의 삶이 너무 슬프고 힘든데도 인간적이고 착한 마음으로 지안을 도와주고 위로해주는 게 너무 감동적이었다.


6. 미스터 선샤인 - 별 다섯개. 일제시대 전에 조선이 여러 열강들의 위협을 받고 시달리는 게 배경이라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꺼려졌지만. 또 새드엔딩이라는 걸 알아서더더욱. 재밌다는 평을 너무 많이 봐서 보게 됐다. 역시 너무 재밌다. 10회까지 밖에 안봤지만 김태리 너무 예쁘고 이병헌과의 신분을 초월한 사랑도 너무 좋다. 의병활동하는 것도 존경스럽고 그 확고한 신념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다 보고 나서 : 정말 최고의 드라마. 내가 본 많은 드라마 중 베스트^^ 여운이 너무 남는다ㅠ 마음이 아프다. 메이킹영상들도 간만에 다 찾아봤음.


7. 또오해영 - 평이 좋아서 보게 됐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서현진은 정말 로코퀸, 대단한 것 같다. 에릭이 좀 어색하게 느껴져서 아쉬웠지만. 에릭이 미래를 본다는 설정. 너무 신선하고 재밌다. 다음회 내용이 너무너무 궁금한 드라마였다. 굿.


8. 시그널 - 역시 재밌었다. 이제훈 너무 좋았다. 무전기로 옛날 과거의 형사인 조진웅과 서로 소통하며 사건을 해결한다는 설정이 참 재미있었다.


9. 라이프 온 마스 - 영드를 예전에 봤었는데 너무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이것도 보게 됐다. 이 드라마는 정말 희한하게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빨리 끝나는 것 같다. 태주, 동철, 나영 등장인물 다 너무 매력있고 진짜 좋았다. 뭔가 과거라서 그런지 아련하고 그리운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스포일러)





별다섯개인데 결말이 아쉬웠다. 태주가 결국 현실에 돌아갔지만 자살해버리는 장면이, 결국 과거에 머무는 존재하지 않는 행복을 택한 게 너무 안타깝고 태주 어머니가 너무 불쌍하고. 결말이 현실적이지가 않아서. 결국 현실에서 뇌사상태를 택했다는 게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긴 했다. 그 외 다른 모든 부분은 다 좋았다.


10. 치즈인더트랩 - 나름 재밌었는데 논란되는 그 부분들이 공감가고 아쉬웠다.


11. 응답하라 1998 - 정환이랑 택이 중 정환이랑 될거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그 부분이 좀 아쉬웠다. 재밌게 봤다.


12. 응답하라 1994 - 이 시즌이 제일 재밌었다. 쓰레기 캐릭터 매력적이다. 삼천포랑 해태 좋았다.


13. 응답하라 1997 - 서인국 좋았다. 재미있게 봤다.


14. 프로듀사 - 좀 지루해서 시간이 좀 안가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다.


15. 괜찮아 사랑이야 - 조인성이 조현병이라는 설정 독특하고 재밌었다. 공효진도 매력적이다. 중간중간 좀 루즈해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16. 별에서 온 그대 - 전지현, 김수현 좋았다. 이것도 중간중간 좀 지루할때도 있었지만 재밌게 봤다. 전지현이 김수현 좋아하는 설정이 너무 좋았다.


17. 후아유. 학교 2015 - 그럭저럭 재밌게 봤다.


18. 슬기로운 감빵생활 - 한 회가 1시간 30분 정도 너무 길어서 부담스럽긴 했지만 재밌게 봤다. 근데 주인공 커플이 나이차도 나고 넘 안 어울려 보여서 아쉬웠다. 해롱이 빼고 거의 해피한 결말이고 유머도 있어서 웃기기도 했고 소재도 독특해서 좋았고 따뜻하고 인간적인 이야기라 좋았다.


19. 나인 - 좀 올드해보이는 느낌도 있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다. 이 드라마 이후 시간여행 설정 많이 따라 나온 것 같은 느낌.


20. 고백부부 - 좀 유치하긴 한데 웃긴 부분도 있고 감동도 있었다. 처음 1,2회는 너무 유치해서 계속 볼까말까 했는데 갈수록 나름 괜찮게 봤다.


21. 사랑하는 은동아 - 올드하고 막장스럽긴 한데 나름 재밌게 봤던 것 같다.


22. 너의 목소리가 들려 - 마음을 읽는 초능력 가진 이종석, 변호사 이보영을 도와 사건 해결. 그럭저럭 재밌게 본 듯.


23. 피노키오 - 이종석, 박신혜 나오고 기자들 이야기. 쏘쏘했던 것 같다.


24. 학교 2013 - 장나라, 이종석 나옴. 재밌었던 것 같다.



* 포기한 드라마들
라이브 - 이광수 극복안됨, 정유미랑 커플 케미 없어서 몰입안됨.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 - 그냥 재미없었다.
식샤를 합시다 시즌1 - 시트콤 느낌.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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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