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2015. 1. 3. 02:50

재밌게 봤다. 나는 회사에서 일해본 적이 없어서 신기했다. 너무 힘들어 보여서 나라면 못했을 것 같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대단해보인다.

Posted by 이니드417
TV2013. 1. 23. 00:20
굿
Posted by 이니드417
TV2012. 12. 18. 11:32

이탈리아의 건축가가 한국의 한옥에 매료되어 서울의 청담동에 자신이 설계한 독특하고 실용적인 한옥에서 한국인 부인과 두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이야기들이다.
한국인 부인은 디자이너였고 둘은 이탈리아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는데 부인은 이탈리아에서 유학하고 남편은 한국에서 건축일을 하며 장거리연애를 한다. 그러다가 한국에서 결혼 후 청담동에서 살게 된다.
애기들이 너무 귀여웠다. 페리체와 포르테라는 남자애기들이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계속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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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12. 11. 22. 20:34

재미있었다.
성폭행의 상처는 몇십년이 지나고 성인이 되어도 지워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이야기였다.
여고생 4명이 같이 놀다가 남자 대학생 4명과 조인해서 놀게 된다.
남자 4명이 여고생 4명 중 1명인 채령을 윤간하고 폭행한다. 다른 3명은 도망쳐나와서 피해를 입지 않았다.
여고생 3명은 돈이 많은 남자의 부모와 협상하여 사건을 없던 일처럼 덮어버린다. 왜냐하면 그런 일을 증언하게 되면 협상금도 받지 못하고 실제 피해를 당하지 않았지만 그 이미지가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닐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채령은 소문과 사람들의 시선을 못 견디고 미국으로 유학간다. 그 이후 성인이 되어 병에 걸린 채령은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져 돌아온다. 그렇지만 친구들은 채령을 두려워한다. 너라는 사람 자체가 두렵고 공포라고 상처를 주기까지 한다. 
결국 채령은 친구들에게 복수하겠다고 없는 소리를 하게 된다. 친구들은 자기 주변의 안 좋은 일(남편이 이혼을 하자고 한다든지, 딸이 뺑소니를 당했다든지)를 채령이 복수하고자 저지른 일이라고 의심하게 된다. 
채령은 또 한 번 상처를 받고 음독자살한다. 하지만 타살처럼 꾸며 친구 셋과 예전에 사겼던 남자친구(채령을 보고 반기지 않고 자신이 저지른 죄, 가해자 중 한 명을 살해한 것을 증언할까봐 무서워한다.)를 용의자 선상에 올려놓는다. 
마지막에 채령의 독백은 '이게 나의 복수다. 너희들은 계속 서로를 의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를 영원히 기억하게 될 것이다.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복수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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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12. 11. 15. 18:45
드디어 다봤다~ 엄청 재밌다!!!♥♥♥
Posted by 이니드417
TV2012. 4. 26. 22:35

인간극장을 원래 좋아하는데 이번 편이 특히 재미있어 보여서 보게 되었다.
떡집을 운영하는 부부에게 네 형제가 있다. 첫째는 머리가 좋아 명문대를 나왔지만 사법고시에 실패하고 떡집 운영에 뛰어드는데 경력은 1년도 안되어 네 형제 중 가장 짧다. 둘째는 대기업을 다녀서 떡집과는 관계가 없고 셋째는 떡만들기 대회에서 '명장'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실력자다. 넷째도 열심히 떡을 만들며 셋째 형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족끼리 떡집을 꾸려나가면 재미도 있을 것 같고 스트레스도 덜 받을 것 같다. 스트레스 하면 대기업 다닌다는 둘째가 제일 쩔게 받을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막내 24살, 셋째 26살  어린 나이에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떡집에서 일하며 보낸다는 것이 대단해보였다. 어린 나이에 마음껏 놀고 싶기도 할텐데 말이다. 또 셋째가 그 어린 나이에 돈을 4천 가까이 모았다는 것도 대단한데 그 돈을 둘째 형 결혼하는데 선뜻 내놓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들끼리 정이 깊은게 느껴져서 부럽기도 했다. 그리고 가족들이 항상 더 좋은 기술을 배우려 하고 새로운 떡을 개발하는데도 힘쓰는 등 끊임없이 자기 개발을 하는 모습도 존경스러웠다. 나도 빨리 철들어서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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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12. 2. 25. 14:20

 주인공 알리샤는 변호사다. 그의 남편 피터는 변호사였다가 정치를 하게 됐는데 바람을 피운데다 무엇?(예전에 봐서 기억이 안남)때문에 고소당해서 재판을 당하고 가택연금끝에 겨우 승소하여 자유의 몸이 된다. 알리샤와 캐리는 '록히트 앤 가드너' 라는 회사에 소속되어 변호사로서 경쟁을 한다. 왜냐하면 계약직으로 둘 중 한 명만 정직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알리샤는 피터의 인맥을 이용하여 재정 사정이 어려운 회사의 고객을 늘린 공으로 정직원이 된다. 캐리는 해고되고 경쟁사로 취직해서 다시 알리샤와 경쟁을 할 것 같다. 알리샤를 돕는 칼린다라는 인도 여자는 경찰들과의 친분과 명석한 두뇌를 이용한 추리로 활약을 한다. 양성애자로 보이는데 아무튼 뭔가 매력적이다. 알리샤는 회사의 보스 윌과 서로 좋아하는 사이지만 알리샤는 두 아들과 남편이 있기 때문에 윌과의 관계를 진전시키지 않기 위해 절제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매 에피소드마다 한 가지씩 사건이 등장하고 그 사건을 해결하고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다른 법정물 미드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굿 와이프는 사건이 자극적이지 않고 극적인 요소도 덜한 것 같다. 그래도 유치하지 않고 나름 빠져들게 하는 요소가 있고그 주변의 인물들의 이야기도 흥미로운 편이다. 재밌으니까 한 시즌을 끝까지 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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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12. 1. 27. 20:29

 브라더스 앤 시스터스의 워커 사람들은 중,상류층이고 성격이 독특하고 이상하지만 현실에 있을법한 사람들이라면 쉐임리스의 가족은 일부러 다쳐서 정부에서 돈을 받아내고, 장애수당, 이미 죽고 없는 친척의 수당까지 받아서 살아가는 최하류층이고 가족들 개개인 다 정상이 아니다.
 아버지 프랭크는 알콜중독에 백수고 사고만 치고 다닌다. 엄마 모니카는 2년 전쯤 집을 나갔고 연락 한 번 하지 않는다. 게다가 레즈비언이다. 첫째 피오나는 가장 정상적인 사람인데 남자친구 스티브를 사랑하고 함께 하고 싶지만 자기 밑으로 다섯명의 동생들을 돌보는 책임감때문에 자유롭지 못하다. 스티브는 차를 훔쳐서 파는 것으로 돈을 엄청 버는데 물론 불법이다. 나중에 피오나를 짝사랑하는 경찰 토니(피오나를 좋아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좀 짜증, 피오나가 스티브랑 깨진다고 해서 너한테 갈 거 같지 않거든. 착각이 심한 듯)가 스티브의 범죄를 빌미로 협박해 스티브는 피오나 곁을 떠나게 된다. 둘째 필립은 천재다. sat에서 만점을 받을 정도로 머리가 좋지만 집안사정을 알기 때문에 대학을 갈 엄두를 내지 못한다. 필립은 카렌을 좋아하는데 카렌은 자신의 아빠가 자기한테 창녀라고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준 것 때문에 분노하고 필립의 아버지를 유혹하여 섹스영상을 찍어 유포한다. 카렌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 물론 사람들 앞에서 창녀라고 망신 준 건 아버지의 잘못이지만 자기도 행동 똑바로 한 거 아닌 거 알텐데. 필립이 근데 니가 좀 창녀처럼 행동하긴 했잖아 라고 말했듯이. 딸의 그런 영상을 보고 충격받은 카렌의 아빠는 자살한다. 동료들 사이에서도 그 영상이 퍼졌고 딸에 대한 죄책감도 있었을 거고. 카렌의 어머니는 광장공포증으로 집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sm플레이를 즐기는데 필립의 아버지인 프랭크와 연인관계가 된다. 프랭크는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하진 않지만 집과 음식을 제공하므로 어느 정도 그녀에게 맞춰주면서 서로 관계를 이어간다. 셋째인 이안은 동성애자이다. 그는 자신이 알바하는 가게의 주인과 관계를 가지고 이후에는 친구인 맨디의 오빠 미키와 관계를 가진다. 이안은 프랭크의 형제가 생물학적인 아버지로 사생아인 셈이다. 넷째 데비는 생각하는 게 좀 독특하지만 착하고 동정심 많고 귀엽다. 다섯째 칼은 동물들을 죽이거나 학교 친구들을 괴롭히는 등 싸이코패스 성향을 보이는데 학교에서 칼을 퇴학시키려고 한다. 미국 학교는 어려도 퇴학시킨다고 위협하면 가족들의 압박도 있고 자기도 이러면 안되겠다는 걸 깨닫기 때문에 행동이 좀 고쳐질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다. 우리나라 학교는 학부모 눈치를 엄청 보느라 비행을 일삼는 아이들한테 심하게 하지 못하지만 미국은 안되면 정학, 퇴학 먹여버리니까 자동으로 해결되는게 있을 것 같다. 여섯째 리암은 두살짜리 흑인 막내다. 근데 DNA테스트를 해서 친자확인이 됐는데 어떻게 흑인인지는 이해가 안간다.
 막장가족이야기인데 생각해보니까 여섯명의 아이들은 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착한 마음을 가진 것 같은데 문제가 되는 건 부모들인 것 같다. 드라마라서 그렇지 프랭크나 모니카가 하는 짓은 사회적으로 용납안되는, 그러니까 사람들한테 쌍욕먹을 짓이라는 거. 그리고 나는 카렌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물론 정신병적인 어머니와 책임감 없고 자기만 아는 아버지 사이에서 어렸을 때부터 줄곧 스트레스를 받아오다가 아버지가 공개망신을 준 거에 대해서 화가 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아버지가 자기한테 차를 사주겠다고 해서 그녀도 아버지의 말을 들은 거고 순결을 다짐하는 모임에서 솔직하게 고해하라고 주변에서 강요했다지만 그정도로 자신의 행동을 말한 거에 대해서 아버지가 아무말도 하지 않으면 그게 더 비정상같은데. 물론 카렌이 그런 짓을 하고 다닌다고 해서 누구한테 피해준 건 아니지만 어쨋든 아버지로서 그 정도의 화는 낼 수 있을 것 같고. 카렌이 한 복수도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결국 그녀의 아버지는 자살을 선택했으니까. 가장 최악인 것은 그녀가 한 짓은 자기 자신을 죽이는 짓이라는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어느 누가 그녀를 가치있다고 생각할까. 그 영상을 본 사람들이 그녀를 욕하더라도 할 말 없는거다. 그녀 스스로 자신을 뭣도 아닌 걸로 생각한다는 게 분명하니까. 그리고 아무리 어린 여자애가 본격적으로 유혹을 했다쳐도 넘어간 프랭크도 진짜 완전 싫다. 남자가 작은 여자애 하나 못 이긴다는게 말이 되나? 
 스티브는 경찰 토니한테 걸리고 코스타리카로 떠난다. 피오나에게 함께 가자고 비행기 티켓을 주지만 피오나는 자신이 맡은 엄마역할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근데 스티브도 짜증나는게 자기 집안이 의사집안이고 하버드 출신이고 자기도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데. 그래서 하는 짓이 범죄냐? 결국 그 범죄때문에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조차 지키지 못하고 떠나야 하는 처지가 된거잖아. 자기집안 사람처럼 살기 싫으면 좀 제대로 살아보든가. 애도 아니고. ㅉㅉ
 근데 이제 겨우 1시즌 끝났고 2시즌은 아직 하는 중인 것 같고 고화질도 없고. 3시즌이나 5시즌쯤 진도가 나간 후에 봐야 좋은데 이렇게 어중간하게 끝나니까 좀 그렇다. 그래서 스토리를 더 자세하게 적었음. 나중에 볼 때 기억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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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12. 1. 23. 02:14
재밌다.
아이디어가 좋다. 진짜 창의적이다. 어떻게 저런 걸 생각해내지??
유제품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 나오는 에피소드가 제일 재미있었다.
우유나 치즈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독특하고 좋았다.
게임 속에 사는 남자 에피소드도 좋았고.

근데 시즌3부터 네이쓴이 안 나온다는데 ㅠㅠ 갑자기 보기 싫어졌음.
이 드라마에서 가장 비중 큰게 네이쓴인 것 같은데. 왜 안나오는거야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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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12. 1. 21. 20:52
 msfits는 '사회부적응자들' 이라는 뜻이다.
 남의 집에 불지른 사이먼, 자기를 놀리는 친구를 때린 켈리, 사탕 훔쳐먹은 네이쓴, 음주운전하고 경찰을 놀린 알리샤, 코카인 소지죄 커티스는 자신이 저지른 죄를 사회봉사활동으로 갚아 나가야 하게 되었다.
 어느날, 폭풍우로 인해 여러가지 능력을 가지게 된다. 죽지 않는 능력 네이쓴,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 커티스, 투명인간 사이먼,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켈리, 누군가가 신의 몸을 만지면 성욕을 느끼게 만드는 능력 알리샤. 런닝맨 초능력자편이 이 드라마의 설정을 따 온 것 같다. 주인공 다섯명 뿐 아니라 마을 사람들 중 일부가 다양한 능력을 가지게 되는데 그 능력들 중 말도 안 되는 황당한 능력도 많아서 더 재미있었다.
 영상도 감각적이고 아이디어도 새롭고 독특하고 주인공들도 다들 매력적이다. 처음에는 잘생기고 예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볼수록 매력있고 각자 자기 캐릭터와 너무 잘 어울린다. 주인공들이 저지르고 다니는 비행들도 내가 그렇게 내키는대로 행동하고 다니지 못하니까 느끼는 대리만족도 있고 솔직하게 표현하고 즐기는 것이 매력있다.
 폭풍으로 인해 이상해진 보호관찰관이 등장인물들을 공격하자 싸우다가 어쩔 수 없이 정당방위로 그를 죽이게 된다. 공범이 된 다섯은 서로 뭉칠 수 밖에 없게 된다. 새로운 보호관찰관은 다섯이 죽인 보호관찰관의 애인이었다. 두번째 보호관찰관이 사이먼을 유혹해서 사건을 파헤치게 되고 진실을 알게 되자 사이먼과 보호관찰관이 몸싸움을 하다가 사고로 죽여버린다. 
 정말 재미있게 봤다. 에피소드 중에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가진 커티스의 에피소드가 특히 재미있었다.
Posted by 이니드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