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2023. 6. 7. 15:45

환혼 1시즌: 너무 재미있었다. 무덕이가 귀여웠다. 

 

2시즌: 2시즌도 너무 재미있었다. 1시즌에 비해 조금 남주 욱이가 우울하고 어두운 분위기이긴 했지만 그것도 취향이라 좋았고 새로 바뀐 여주 부연이도 예쁘고 둘이 해피엔딩이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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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22. 12. 26. 00:07

재미는 있는데 학교폭력 내용이라 보는 내내 불편했다. 자꾸 폭력에 당하고 또 폭력으로 복수를 하려 해서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폭력으로 복수하는 게 정당한 방법이 아닌데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는 게 이해 안됐다. 그럼 다 똑같은 놈 되는 것 아닌가? 




그래도 수호는 멋졌다.









스포








그리고 수호가 코마상태 되버리고 깨어난다 해도 건강이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인데 시은이가 동영상 증거를 갖고 있으면서도 그냥 덮기로 하고 전학가는 것도 이해가 안된다. 왜 경찰한테 그 영상을 주지 않는 걸까. 여자애도 증인이 될 수 있을텐데. 영상주더라도 범석이네가 돈이 많으니까 어떻게 넘어가고 별 처벌을 안 받을 수 있지만 그래도 왜 시도를 안하는지? 그냥 덮기로 했고 시은이도 복수한 거에 대한 처벌받지 않고 끝. 그리고 범석이는 유유히 유학가는게 엔딩이라니.... 결말이 너무 짜증났다. 
시즌2에서 수호가 살아나기를. 근데 시즌2는 안 볼거다. 더이상 스트레스받기 싫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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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22. 12. 23. 20:28

시즌1을 나름 재미있게 봐서 시즌2도 봤다. 

스포

 

 

 

 

제임스가 죽인 교수의 제자가 교수로부터 그루밍?당하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서로가 진짜 사랑한다고 착각한 보니라는 대학생이 교수를 죽인 알리사와 제임스에게 원한을 품고 그들을 죽이러 간다. 

죽이려고 하는데 온갖 소동이 일어나고 보니가 망설이다가 알리사와 제임스의 설득에 정신차린 보니가 그들을 죽이기를 포기하고 체포된다. 

시즌2에서도 알리사의 배려없고 예의없는 행동에 짜증이 났지만 너무 심각한 사건들을 겪고 좋지 않은 가정환경으로 인해 정신병적인 증상을 겪고 있다고 조금 이해하기로 했다. 

마지막에 둘의 사랑이 이루어진 것 같아 다행이었다. 

시즌3도 나올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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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22. 11. 27. 00:50

처음에는 좀 뭔가 싶었는데 5화까지 봤는데 재미있다.




스포




여자아이 버릇없고 배려없는 행동에 짜증나다가 그 아이의 외로움, 슬픔이 이해가 되면서 짠했다ㅠㅠ
남자아이도 어머니의 자살 트라우마로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면서 자기가 사이코패스라는 오해를 하게 된 건 같은데 역시 너무 안됐다ㅠㅠ
둘의 상처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것 같다. 정당방 위로 사건이 잘 해결됐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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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22. 8. 20. 01:05

이동진 평론가 유튜브 보니 이 드라마의 주제?는 무의미를 어떻게 견딜것인가? 무의미한 것에 의미를 붙이는 사람들에 의한 지옥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함.

드라마가 잔인하고 공포스럽다. 화살촉들의 폭력이 살벌하고 새진리회교에서 시연을 중계하는 장면이나 고지 받은 사람의 가족들까지 괴롭히는 장면이 너무 공포스러웠다.




스포






죄없는 아기가 고지받고 시연에서 살아남은 것은 신이 하는 짓?에 아무런 의도가 없고 의미도 없다는 걸 보여주는 듯.



박정자가 부활하는 것은 원작에 없는 내용이라고 하는데 시즌2를 위한 포석인 듯. 시즌2때 정진수를 부활시키려고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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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22. 5. 28. 23:03

도시남녀의 사랑법: 재밌게 봤다. 지창욱이 김지원 못 잊고 매달리는 부분을 재미있게 봤다ㅎㅎ

이 구역의 미친x : 본지 꽤 됐는데 1,2화가 너무 웃겨서 진짜 엄청 웃으면서 본 기억이 난다. 웃기고 가볍게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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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22. 5. 28. 23:00

지금 보는 중인데 엄청 빠져서 보고 있다. 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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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22. 3. 27. 00:06

재미있게 봤다. 주연배우들이 매력적이고 좋았다. 주인공들이 다 성장하면서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다. 국연수는 부모님이 안계시고 할머니와 아주 가난하게 자랐고 가난 때문에 자존감이 낮고 또 갑자기 빚 등 형편이 어려워지며 자신도 감당하기 힘들고 편안하게 사는 웅이와 자신을 비교하며 자격지심 등 이런 이유로 웅이와 헤어진다. 

웅이는 아빠에게 길에서 버림받고 지금 부모에게 입양되었다. 웅이는 그 기억이 있지만 부모는 입양되었다는 것을 숨긴다. 부모님은 아주 좋으신 분들이지만 웅이는 버림받은 트라우마로 그리고 좋은 부모님과 자신이 닮지 않은 것은 아닌지 부모님을 따라갈 수 없다는 걱정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리고 연수한테 버림받아서 이유도 모른채... 이별 후 엄청 상처받아서 다시 연수를 만났을 때 서로 좋아하면서도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특히 불쌍한 인물은 지웅인데 지웅이는 연수를 좋아하면서도 고백하지 못하고 절친 웅이와 연수가 사귀는 것을 뒤에서 바라만 본다. 어머니는 우울증에다가 살기 바빠서 한 달에 단 하루만 쉴 수 있고 그외 대부분의 시간을 어린 지웅이 혼자 집에 방치한다. 나중에는 죽을 병에 걸려 나타난다. ㅠㅠ

웅이는 욕심이 없고 대충 살려고 하고 자신이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중에는 웅이가 프랑스로 유학을 가서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연수는 웅이가 같이 가자고 하지만 가지 않는다. 그리고 꺠닫는다. 자신의 삶이 별 것 없고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소중하다는 사실을...힘들때 손 잡아준 직장 대표 선배, 웅이, 할머니 등.. 항상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왔던 것이다. 

그리고 웅이가 바라는 공부를 마치고 돌아와서 연수와 해피엔딩 끝.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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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22. 2. 3. 03:35

오월의 청춘 - 아주 좋았는데 시대적배경 때문에 슬프고 답답하고 우울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중반쯤부터 결말까지 무섭고 슬펐다. 그리고 결말이 아쉬웠다. **이의 죽음이 너무 의미없게 느껴져서. 운동하다 그렇게 된 것도 아니고. 같은 일이 반복되서 등장인물들이 죽으니까 너무 답답했다. 마지막에는 어린 동생의 철없는? 행동이 원망스럽기까지 했다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중간쯤부터 평이 안 좋길래 안봤는데 결국 보게 되었다. 괜찮았다. 재미있었다. 손예진이 답답하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별로 그렇지는 않았다. 손예진집에서 사귄다는 걸 밝혔을때 정해인이 어머니한테 당하는데 뜬금없이 손예진이 헤어지자 하고 방에 들어가버릴때 너무 어이없었고. 제일 이해안갔던 것은 정해인이 미국 출장? 손예진한테 묻지도 않고 혼자 결정하고 진짜 가버린 것. 손예진은 성추행으로 혼자 재판한다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처음에는 새드엔딩으로 잘못 알고 봤는데 마지막에 해피엔딩이라 좋았다. 끝에 행복한 모습이 좀 더 나왔음 좋겠다. 근데 손예진 어머니가 지켜보기 좀 힘들기는 했다. 왜 반대하는지 이해하지만 38? 여자 나이가 그 정도고 진심 서로가 사랑하고 사람 괜찮으니 나라면 반대 안 했을 것 같다.

디피: 재미있었다. 구교환, 정해인 캐릭터 둘 다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 에피는 탈영병이 너무 사람을 무섭게 괴물?처럼 공포영화보는 듯이, 좀 과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멜로가 체질: 독특하고 재미있었다.

마이네임: 느아르. 무간도 생각나고 내 취향. 너무 재미있었다. 한소희 멋있고 악역 박희순?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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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TV2021. 5. 7. 22:53

재밌었다. 앞 부분에 강민정 죽인 범인 밝혀지는 데까지가 제일 재밌었고 그 이후에도 재밌게 봤다.
여진구 멋지고 신하균도 연기를 정말 잘해서 끝까지 흥미 갖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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