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좀 뭔가 싶었는데 5화까지 봤는데 재미있다.
스포
여자아이 버릇없고 배려없는 행동에 짜증나다가 그 아이의 외로움, 슬픔이 이해가 되면서 짠했다ㅠㅠ
남자아이도 어머니의 자살 트라우마로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면서 자기가 사이코패스라는 오해를 하게 된 건 같은데 역시 너무 안됐다ㅠㅠ
둘의 상처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것 같다. 정당방 위로 사건이 잘 해결됐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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