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부터 똥지림이 많이 없어졌다~~~^ㅇ^
신기한게 모빌을 지금 거의 한시간 넘게 보고 있다. 모빌을 정말 좋아하는 듯. 이렇게 많이 보여줘도 되나?
태열이 빨리 사라졌음 좋겠는데 괜찮아지는 듯 했다가 더 번졌다가 한다. 에어컨은 낮에는 틀려고 노력하는데 내가 너무 추워서 감기 걸릴 뻔 하고는 잘 못 틀겠다. 그리고 이사 온 집이 저녁에 엄청 추울 정도로 온도가 낮은데 아직 좋아지진 않는 것 같다.
착한 우리 현이는 모빌 보다가 잠들려 하고 있다^^
요즘은 며칠 전부터 하루에도 몇 번씩 게워내고 토해서 걱정이다ㅠ 닥브 젖병 다시 써봐야겠다.
현이 성장기록2015. 7. 10. 14:25
현이 성장기록2015. 7. 7. 18:53
현이가 5일 전 시댁에서 자던 날 이후로 조금 달라졌다. 등센서가 거의 꺼진 것 같다. 혼자 바닥에 잘 누워있다. 모빌보다 혼자 잠든 적도 있고 지금도 혼자 놀다가 잠들었다. 밤에도 자지러지게 우는 게 거의 없어졌고 잘 자는 편이다. 중간에 두 번 정도 깨도 우유먹고 조금 칭얼거리다가 잔다. 계속 더 좋아져야 할텐데^^
똥 지리는 것 좀 나아지는 게 소원인데 그건 여전하다ㅠ
직수 한 번 성공했는데 반대쪽 물리니까 또 안 빨고 그 다음에 다시 시도해서 또 실패했다. 현이도 익숙하지 않겠지만 나도 자세가 불편하고 너무 아파서 그냥 이대로 버틸 수 있을 때까지 유축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ㅠ
'현이 성장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52일] 손빨기 (0) | 2015.07.21 |
---|---|
[41일] 현이 성장기록 (0) | 2015.07.10 |
산후다이어트? (0) | 2015.07.02 |
1개월 1일째 (0) | 2015.07.01 |
24일 현이 옹알이 (0) | 2015.06.24 |
책2015. 7. 7. 18:47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아] 베이비 위스퍼 - 트레이시 호그, 멜린다 블로우 (0) | 2015.07.22 |
---|---|
[소설] 모방범3 - 미야베 미유키 (0) | 2015.07.16 |
[인문] 공부논쟁 - 김두식, 김대식 (0) | 2015.06.24 |
[소설] 허즈번드 시크릿 - 리안 모리아티 (0) | 2015.06.19 |
[심리] 로미오는 정말 줄리엣을 사랑했을까 - 김태형 (0) | 2015.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