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가 5일 전 시댁에서 자던 날 이후로 조금 달라졌다. 등센서가 거의 꺼진 것 같다. 혼자 바닥에 잘 누워있다. 모빌보다 혼자 잠든 적도 있고 지금도 혼자 놀다가 잠들었다. 밤에도 자지러지게 우는 게 거의 없어졌고 잘 자는 편이다. 중간에 두 번 정도 깨도 우유먹고 조금 칭얼거리다가 잔다. 계속 더 좋아져야 할텐데^^
똥 지리는 것 좀 나아지는 게 소원인데 그건 여전하다ㅠ
직수 한 번 성공했는데 반대쪽 물리니까 또 안 빨고 그 다음에 다시 시도해서 또 실패했다. 현이도 익숙하지 않겠지만 나도 자세가 불편하고 너무 아파서 그냥 이대로 버틸 수 있을 때까지 유축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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