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 22:43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가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해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열정페이를 강요받게 되고 스티브 잡스나 오프라 윈프리가 그런 말을 강연에서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성공도 따라온다는 말) 사실 사회적, 경제적 이유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는 사람도 많아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일은 항상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더라도 거기에 따라오는 하기 싫어도 해야만 하고 힘들고 고단한 일들이 훨씬 많다.

미국 총기난사사건의 96건 중 94건은 남자가, 2건은 여자, 1건은 남녀 같이
정신질환의 문제? 거의 대다수가 백인 중산층. 경제 사정상 치료받지 못하는 소수층이나 여성이 아니라.
총기난사범들 주로 집단에서 남성답다고 인식되지 못함, 자신의 남성성을 증명하기 위해. 또는 복수를
위해 폭력을 사용함.

여성의 목소리. 남녀차별 심하지 않은 스칸디나비아의 나라는 여성의 목소리가 저음, 일본은 고음.

창업, 스타트업을 쿨하게 보는 요즘 유행. 상하관계 없고 출퇴근 시간 자유롭고 테이블 축구하며 신선한 간식 먹으며 일하는게 쿨해보이지만. 사실 낮은 임금에 직장인과 다를 바 없는 일, 휴가와 일의 경계가 모호함, 집에 가서도 일하고 주말에 일 관련 행사
참여 등. 일반 직장인은 퇴근 시간 후 업무용 휴대폰이라도 끌 수 있지만 창업인은 그렇지 않음.

창업도 사회적 배경에 따라 출발선이 다륾. 경제적으로 높은 계층은 인맥이 넓고 돈이 많으니 대범하게 도전할 수 있고 경험자들의 조언 등.

내향적인 사람이 살아남기 힘든 세상? 팀플, 발표(내향인들은 생각의 정리가 끝날 때까지는 말하지 않지만 외향인들은 생각하는 도중에도 계속 말함. 등 많아지며 유능한 사람은 외향적인 사람들이라는 편견. 내향적 사람들이 사람 만나지 않으면 정신적 질환으로 여김. 그 반대로 외향인들이 사람을 며칠 만나지 못해 괴로워하는 것은 별 생각없음.
사고력, 창의성은 혼자 있을 때 나온다. 아인슈타인 등.

좀도둑들은 크게 처벌하고 사회적 지위 높은 지능적? 경제사범들은 처벌받지 않는 경우. 캐치미이프유캔 영화처럼 영웅시하기도. 실제로는 우리 세금을 어마어마하게 횡령함. 소매치기와 비교가 안됨.




Posted by 이니드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