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2. 4. 15. 11:50
열두시간 잤는데도 온몸이 물먹은 솜같다. 무거워ㅠ
집에서 책 좀 읽다가 까페가서 과학 골든벨 퀴즈만들고 예천집 올라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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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2. 4. 9. 23:07

300만원 정기예금만 안했어도 지금 이렇게까지 가난하지 않았을텐데ㅠ
통장에 4000원있어서 돈 빼내쓸 수도 없다.
어제 버스타고 오면서 목말라 죽겠는데 생수도 못 사먹었다.
물품보관함 쓰면 천원인데 시간초과되서 천원 더 내게 됐는데 천원이 없어서 통장에 있던 마지막 만원을 빼 쓰게됐는데 수수료가 천원. 수수료 너무 아까워서 아직도 생각나ㅠㅠ
수당 언제 들어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쇼핑하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드는 쓰면 되지만 여기 시골이라서 카드 안되는데가 있다는 게 문제다. 다음부턴 무리해서 저금안해야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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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2. 4. 9. 22:58

점심때는 급식먹고 저녁때는 맨날 똑같은 반찬(스팸에 밑반찬 몇 개)먹다보니까 자꾸 음식에 집착하게 된다.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아. 파이먹고 싶다. 프라리네. 이번에 대구가서 꼭 먹어야지. 내 생일케이크 대신에 파이 한판 사먹을거야.
근데 생크림케이크도 먹고 싶다.
오전에 먹었던 거. 만두먹고 싶다. 팥 든거랑 고기 든거랑. 속에 피자같이 된 거 먹고 싶었는데.
간장치킨. 양념치킨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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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2. 3. 31. 21:09
내일 서울가려고 대구 안 내려갔다.
오늘 안동가서 혼자 까페가기, 혼자 산책 (본의아니게 길 헤매느라 한시간 넘게 강제로ㅋ 옥동사거리는 바로 코앞이었는데ㅠ 돈 없어서 택시를 못탔다ㅠ), 혼자 밥, 혼자 영화보기 ㅎㅎ
근데 안동버스는 후불교통카드 안되고 버스정류장에 서있어도 나 탈거라고 어필 눈에 띄게 안하면 안 서고 그냥 가고ㅜ 별로야. 버스정류장에 정거장 안내도 헷갈리게 되있고.
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2. 3. 25. 22:22
건축학개론 감상문 밑에 덧붙이려고 했는데 폰이라 그런지 수정이 안되네. 내가 잘 몰라서 그렇겠지만...

아무튼 영화 보고 느낀거지만 서로 좋아하고 있을수도 있는데 두 쪽 다 용기가 없어서 고백하지 못해서 사랑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얼마나 많을까.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말하고 아니면 어쩔수 없는거고. 말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단 나은 것 같다. 나는 용기가 없어서 안될거야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수지랑 승민이 안타깝다ㅜㅜ 영화에 너무 몰입한건지도ㅎㅎ 안타까워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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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2. 2. 12. 21:22
힘들다 우울하다 하면 진짜 기분이 그렇게 되버린다.
그냥 생각 안하는게 좋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느껴져.
예전엔 이렇게 했었는데 잊고 있었어. 이제 다시 이렇게 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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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2. 2. 5. 22:23
뜨거운 물 나와라~~~
그저께부터 영하 10도 이하였잖아...
제발 수도관 녹아있었음 좋겠다ㅠ 소원이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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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2. 2. 5. 21:05
세상 사람들 모두 정답을 알긴 할까 힘든 일은 왜 한꺼번에 일어날까 나에게 실망한 하루 눈물이 보이기 싫어 의미없이 밤하늘만 바라봐 작게 열어둔 문틈 사이로 슬픔보다 더 큰 외로움이 다가와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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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2. 2. 2. 19:18
타지에서 일하는거 힘든거 딱히 없는데 젤 힘들고 우울해질때가 지금처럼 혼자 버스타고 경북올라갈때ㅠ 요즘 왜 이렇게 우울한건지 모르겠다ㅜ 나 원래 안그런데ㅠ 괜히 기분 울적해지고 슬퍼지고ㅜㅜㅜ 왜그러지ㅜ날씨가 너무 추워서일까. 따뜻해지면 어떨까 좋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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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2. 1. 30. 02:27
왜 우울할까 그냥 개학이고 해야 할 일도 있고 신경 쓰이는 일도 있고ㅜㅜㅜ사람들은 왜 태어나서 살아가는걸까 우주는 전체가 죽음인데 무인데 지구에는 오로지 지구에만(우주전체로보면쩜도안되는크기인 없는거나마찬가지인) 왜 생명체가있고 인생을 살아가야 되고 경쟁해야 되고 비교해야 되고 책임져야 되고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고 다 하면 또 있고 또 있고 계속 계속 반복반복ㅜㅜ 죽기 직전에 몇 초 전에 이게 다 사기고 부질 없고 의미 없고 그냥 개고생 헛고생이라는걸 알게 된다면? 살아가는게즐겁고 행복하고 걱정도 없는 사람이 진짜 있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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