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3. 5. 13. 21:09
더우니까 힘도 없고 심심해. 시간은 왜 이렇게 안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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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3. 4. 3. 17:48
1월이나 2월에 쓴 글을 보니까 그렇게 구미를 가고 싶어했는데 구미에 왔다.
이제는 구미 시내에 가고 싶다. 근데 여기도 나쁘지는 않다. 괜찮은 편인 거 같다.

결혼 준비한다고 정신이 없다.
내가 가고 싶던 이탈리아는 못 가게 됐지만 근데 내가 생각해도 좀 무리였다.
어차피 어딜 가든 자유여행으로 갈 생각이었으니까 이탈리아는 자유여행하기에는 너무 힘들고 계획짜는데도 몇 달이 걸리고 신경쓸 것도 너무 많아지니까.
하와이로 결정하게 된 이유는 내가 휴양지(바다에서 하는 것들, 수영이나 수영복 입는 거나 등등)를 싫어해서 관광 위주로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하와이는 휴양도 되고(나는 안해도 되지만 남자친구가 하고 싶어하니까) 관광도 된다니까 그나마 마음에 들어서였다. 하와이 갈 생각하니까 조금 좋지만 그 외에 결혼하기 전에 해야 하는 모든 것들은 다 하기 싫다. 그래서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다.
하고 나면 편하겠지. 어차피 넘어야 할 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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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3. 2. 11. 02:39
'엄마를 부탁해' 읽다가 나는~~하고 싶다라고 새해계획 세우는 게 나와서 나도 한번 해 봐야지.

다쓰고 보니까 계획보다 바람이 더 많네ㅎㅎ

나는 3월에 직장을 구미로 옮길 것이다.
나는 수술한 흉터가 없어지고 겨울에 한 번 더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을 것이다.
나는 유럽으로 여행가고 싶다.
나는 특히 파리를 가고 싶다.
나는 베니스에 가고 싶다.
나는 부산도 가고 싶다.
나는 제주도도 가고 싶다.
나는 가족이나 직장동료들,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더이상 실수하지 않겠다.
나는 취미생활을 하고 싶다.
나는 취미로 유화를 배우거나 요가를 배우고 싶다.
나는 일을 할 때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솔직해지고 싶다.
나는 친구들에게 연락을 자주 할 것이다.
나는 괜찮은 아이들을 만날 것이다.
나는 우리 반 아이들과 좋은 사이가 될 것이고 칭찬을 많이 해 주고 싶다.
나는 엄마에게 짜증내지 않을 것이다.
나는 책을 50권 이상 읽겠다.
나는 귀찮아하지 않고 내가 할 일을 할 것이다.
나는 이번 학기에 좋은 동료를 만날 것이다.
나는 긍정적으로 살 것이고 기다리면 해결될 일을 미리 걱정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겠다.
나는 결혼을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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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3. 1. 4. 21:38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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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2. 10. 31. 23:08
여기가 그렇게 싫었던 건 아닌데. 딱히 나빴던 기억은 없는데. 그냥 여러 가지로 나와 상관은 없지만 사람들 사이에 있었던 일들이나 나와 사람들간의 관계같은 것이 표현하기는 어려운데 꺼려지고 지겨워진다. 너무 먼 것도 그렇고. 버스 창문으로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 풍경 계속계속 보고 있는 것도 이제 너무 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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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2. 10. 29. 21:59
배아파아악! 낼 아침되면 낫는데.. 약은 안 먹어야지.

오늘 두시간동안 노래받았다~
노래가 원래 천오백개 정도 있었는데 싹 다 날리고(아이팟 업데이트하다가) 팔백개 정도 찾았는데 오늘 멜론보다보니까 일년동안 다운로드 한 건 재다운로드할 수 있었다. 목록도 다 남아있고. 완전 다행~^^ 그래서 삼백개 정도 다시 다운받아서 지금 천백개 정도 있고 연주곡이랑 내가 그냥 안 넣고 뺀 곡이 백개 정도 된다치면 이백개에서 삼백개 정도가 없어진거네ㅠㅠ 슬프다ㅜ 내 노래ㅠ
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2. 10. 28. 18:23
밤이고 밖은 깜깜한데 혼자 버스타고 올라가야 하는 일요일 저녁이 너무 싫다ㅠ 빨리 가까운데로 옮기고 싶다. 근데 일요일 저녁빼곤 별로 그런 생각은 안들어서... 그나마 다행인가
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2. 10. 24. 21:01
웹툰 '어쿠스틱라이프'보다가 나랑 비슷한 거 있다. 앞일을 부정적으로 유동적이라고 생각하고 확언을 안한다는거. 나랑 같네. 나도 좋은 일 있으면 엎어지거나 내가 잘못 안거거나 혹시 모를 부정적인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완전 확실시 되지 않는 이상은 남들한테 말하고 다니지 않는데ㅎㅎ 나랑 비슷한 생각하는 사람있다는게 반가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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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2. 10. 10. 23:28
사실 요즘 책을 거의 못 읽었다.
밖에서 노느라. 웹툰 읽는라.

재미있었던 웹툰 생각나는대로 :
아는사람 이야기, 치즈인더트랩, 신과 함께, 다이어터, 결혼해도 똑같네, 기춘씨에게도 봄은 오는가, 어쿠스틱 라이프,
어떤 교집합, 코알랄라, 야매요리, 루드비코의 인터뷰, 이웃사람, 화자, 인간의 숲, 조명가게, 안나라수마나라 등

생각나는 것만 적었고 조금 읽다 만 거는 안 적었는데도 엄청 많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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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2. 10. 10. 20:48
나는 정말 부주의하고 뭐든 노력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것 아니면 관심없고. 그래서 자꾸 잊어먹고 그냥 넘기고 그러다보니까 실수투성이에 결과물도 허술하고 남들한테 어리하다는 소리나 듣고ㅠ한마디로 애살이 없다는게 단점이다.
직업이 생기고 나서는 나름대로 신경쓸려고 엄청 노력하는 건데도 이정도니까... 정신 좀 차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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