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2, 친구의 남친1, 나 이렇게 밥 먹자고 하는데 거절
왜냐하면 친구의 남친하고는 한 번도 얘기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솔직히 미리 말했으면 애초에 나가지도 않았음
그렇게 있어봤자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또 말 한마디 못하는 내 모습에 스트레스 받고 차라리 피하는게 낫다는 생각
내향적인 사람은 외부의 자극에 민감하다는데 진짜 그런 것 같은게
사람들 만난 후가 왜 이렇게 힘이 들까.
내가 한 이야기에 대해 왜 그런 말을 했을까, 거기에 대해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고민되면서 괜히 기분 찝찝해짐
그냥 혼자 집에서 놀았으면 기분 상할 일 없었을텐데 이생각
또 새로운 사람들 만나면 말도 못하고... 그런 내 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바보같다고 생각하지 않을까라는 자괴감?
힘들다. 진짜... 내향적인 성격의 장점이고 뭐고 그냥 처음부터 외향적인 성격이었으면 좋았을 듯
나는 내향적인 성격을 넘어 이건 대인공포증, 기피증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왜냐하면 친구의 남친하고는 한 번도 얘기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솔직히 미리 말했으면 애초에 나가지도 않았음
그렇게 있어봤자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또 말 한마디 못하는 내 모습에 스트레스 받고 차라리 피하는게 낫다는 생각
내향적인 사람은 외부의 자극에 민감하다는데 진짜 그런 것 같은게
사람들 만난 후가 왜 이렇게 힘이 들까.
내가 한 이야기에 대해 왜 그런 말을 했을까, 거기에 대해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고민되면서 괜히 기분 찝찝해짐
그냥 혼자 집에서 놀았으면 기분 상할 일 없었을텐데 이생각
또 새로운 사람들 만나면 말도 못하고... 그런 내 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바보같다고 생각하지 않을까라는 자괴감?
힘들다. 진짜... 내향적인 성격의 장점이고 뭐고 그냥 처음부터 외향적인 성격이었으면 좋았을 듯
나는 내향적인 성격을 넘어 이건 대인공포증, 기피증 정도는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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