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그렇게 싫었던 건 아닌데. 딱히 나빴던 기억은 없는데. 그냥 여러 가지로 나와 상관은 없지만 사람들 사이에 있었던 일들이나 나와 사람들간의 관계같은 것이 표현하기는 어려운데 꺼려지고 지겨워진다. 너무 먼 것도 그렇고. 버스 창문으로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 풍경 계속계속 보고 있는 것도 이제 너무 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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