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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2.08 유축맘의 장단점
  2. 2015.08.24 스피킹 맥스 영어공부
  3. 2015.04.16 영어 회화 공부하고 싶은데...
  4. 2015.03.20 따뜻한 봄~
  5. 2014.06.13 요즘의 일상
  6. 2014.03.02 3.1 이사한 날
  7. 2014.01.07 2014년 새해의 일상
  8. 2013.06.14 잠이 안와서~
  9. 2013.05.20
  10. 2013.05.20 오늘 말고 어제 300일~~
일상2015. 12. 8. 22:56

아현이가 조리원에서 황달끼가 있어서 며칠 직수를 안하니까 그 이후로 직수를 거부했다. 조리원에서 너무 완강하게 거부해서 이후로 직수를 못했고 집에 가면 하겠지 했는데 또 심하게 거부했다. 그래서 계속 유축하다가 50일쯤이었나? 한 번 직수해보니까 먹긴 먹는데 힘이 없어서인지 제대로 못 빨았고 그대로라서 다시 유축하고 젖병에 우유를 줘야 했다. 이중으로 힘들어지는 거라서 유축에 익숙해진 나는 직수하기가 싫어졌다. 게다가 아현이가 기분 좋을 때만 가끔씩 직수에 응하고 아닐 때는 또 거부하고 난리가 나니까 하기가 더 싫었다. 직수할 때도 너무 아프고 자세도 힘들었다. 결국 직수 포기ㅠ 그러고 나서 100일지나서인가 그냥 궁금해서 한 번 먹여봤는데 여전히 거부하더라 ㅎㅎ 결국 유축맘이 되었고 6개월넘게 유축중이다. 


처음에 하루에 유축 3번 15분씩 두 번 해야 하니까 30분이 걸려서 진짜 힘들었다. 4개월인가 5개월부터 하루에 3번 동시에 해서 15분으로 바꿨다. 훨씬 편하고 할만하다. 아침 8시, 3시 30분, 10시 30분 이렇게 15분씩 한다. 유축량은 800정도 되는 것 같고 이틀에 한 번은 모자라서 분유를 먹여야 한다. 하루에 지금 4번에이나 5번 200에서 220정도 먹는다. 


처음에 분유를 통으로 사니까 너무 많이 남아서 버려서 돈이 아까웠다. 요즘은 스틱으로 사니까 그나마 돈이 덜 아까운 것 같다. 


각시밀 유축기 더블로 해서 동시에 하는 것이 시간 절약되고 좋고 젖병도 140미리, 240미리 다 호환되서 좋은 것 같다. 처음에는 작은 젖병으로만 되는 줄 알고 넘치고 해서 불편했는데 큰 것도 호환되더라 ㅎㅎ


단점은 젖병이랑 깔대기 씻는게 너무 귀찮다. 귀찮기만 하면 다행인데 처음에 잘 몰라서 위생적으로도 안 좋았다. 바보같이 젖꼭지랑 분리 안해서 씻어서 물때끼고 깔대기도 마찬가지로 분리안해서 씻고 해서 물때끼고 더러워졌는데 모르고 계속 했으니 ㅎㅎ 아기 면역력 키워졌다고 좋게 생각해야지 ㅠ 그리고 고무장갑 뜨거운 물+젖병세정제 어떤 성분 때문인지 고무가 녹아서 젖병이고 젖꼭지가 끈적끈적한 고무가 다 묻었는데도 한 동안 계속 




모르고 썼던 것 ㅠㅠ 위생도 문제고 귀찮은 것도 단점이다. 


당연히 어디 갈때 짐 많은 것 도 단점. 


장점은 내가 아니라 아빠, 할머니 등 먹여 줄 수 있고 얼마나 먹는 지 알기 때문에 조절할 수 있고 수유텀도 벌릴 수 있고, 하루에 네다섯번 먹는다,

밤중수유도 1번 이상은 해본 적 없고 통잠도 50일 후에 일찍 잔 편이었다. 10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났으니까. 이후로 자는 시간이 땡겨지면서 밤중수유를 한 번 꼭 하게 됐지만 요즘은 안하고 잘 때도 꽤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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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5. 8. 24. 17:19

스피킹 맥스 중고로 20만원, 390일 결제해서 영어공부하고 있다. 근데 틈날때 마다 하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된다. 먼저 할 거 다 하고 놀고 공부하려면 아현이가 깨거나 칭얼댄다. 공부 먼저하고 놀기가 안돼서 문제ㅠ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듣고 있다. 특히 잠 안올 때 들으면 잠도 잘 오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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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5. 4. 16. 10:54

영어 회화 공부하고 싶다. 나중에 영어 전담도 해보고 싶다.

근데 영어가 안되니까. 특히 회화가 안되니까 육아휴직 하는 동안 공부해보고 싶은데 아기를 낳으면 먹고 씻을 시간 조차 없다고 하는데 내가 할 수 있을까. 나도 자기계발하고 싶다.

인터넷 강의를 듣고 싶은데 1년치 결제하려니까 내 의지가 안 될 것 같고 아기 돌본다고 시간없어서 안될 것 같고 책만 사서 먼저 해볼까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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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5. 3. 20. 15:58

날씨가 따뜻해졌다. 20도가 넘는 좋은 날씨~

사월 하순의 기온이라고 하는데 날씨도 좋고 금요일이라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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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4. 6. 13. 16:32
요즘은 화, 금은 테니스 레슨을 받고, 수요일은 가입된 클럽의 정모에 참여하고 그 외에도 한 번씩 테니스를 치니까 일주일에 네 번은 테니스를 치는 것 같다.
그 외 평일에는 집에서 영화를 다운받아 본다.
주말에는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거나 대구에 볼일이 있어서 내려가거나 차로 비교적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에 나들이를 간다.

유럽 여행이 취소될 위기인데 제발 귀국일 변경이 되어서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 해가 아니면 임신계획이나 대학원 등으로 언제 갈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수료도 만만치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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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4. 3. 2. 20:36
선산으로 이사한 날. 더 시골로 와서 좀 그렇지만 집은 새로 깔끔하게 리모델링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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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4. 1. 7. 00:34
2013년도 책 원래 목표가 50권이었는데 46권 밖에 못 읽었다.
올해에는 꼭 50권 읽어야지.

적었었는데 다시 읽어보니까 좀 그래서 지웠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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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3. 6. 14. 00:12
엄마랑 같이 있으니까 조금 불편해서인지 잠이 안와.
예전에 해외여행갔을 때 생각난다. 왜냐면 혼자 자는 게 아니고 일행이랑 자는 게 떠올라서?
그리운 느낌.
밖에서 들리는 소리랑 밤 느낌, 냄새 같은 게
생각나게 한다.
추억하니까 예전에 중학생 때 생각난다. 그때 선생님들. 숫자야구 가르쳐 준 수학선생님 생각난다. 우리동네 살았었는데 그러니까 수성동에 어릴 때 살던 거 생각난다. 그립다.
재수할때 기숙사에서 자던 거. 밤에 잠 안 올때.
돌아가지 못하는 그때.
나중에는 지금도 분위기, 냄새, 공기가 떠오르면 과거처럼 그리워질까.
그때 내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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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3. 5. 20. 21:50

예천 신라 식물원에서 작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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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일상2013. 5. 20. 21:42

노랑 토끼 토피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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