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 성장기록2015. 10. 3. 14:15

백일 촬영하는데 너무너무 예뻤다^^ 잘 웃고 낯도 안가리고. 마지막에 촬영 다 끝나갈 때 울었다. 기특해라^^
예방접종도 한다고 우리 현이 오늘 너무 힘들었겠다ㅠ
몸무게는 옷 무게 포함 6.9~7kg. 요새 너무 토실해서 많이 나갈 줄 알았는데 적당한 것 같다.

110일쯤부터는 양방향 뒤집기 자유자재로 하고 하루종일 뒤집기만 하는 것 같다.

Posted by 이니드417
현이 성장기록2015. 9. 17. 18:31

한 번은 정말 아쉽게 실패하고 방금 아주 쉽게 성공~~며칠 전에 딱 한 번 하고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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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현이 성장기록2015. 9. 13. 23:43

뒤집기 정체기라고 글쓴지가 엊그젠데 오늘 다시 폭풍뒤집기를 했다. 원래 하던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뒤집기를 한 번 성공했다. 계속 연습하더니~ 한 번 하고는 계속 원래 방향대로 한다.
그리고 목욕시키기 전에 뒤집더니 자연스럽게 되뒤집는 걸 봤다! 분명히 보긴 했는데 우연히 된 것 같기도 하고. 그 다음부터는 또 못 되뒤집는다. 우리 현아~ 빨리 새로운 스킬 연마해서 다시 보여주기를~~

수유텀이 많이 늘었다. 처음 신생아 때 11~13번에서 오십일 넘어서? 7~8번 120씩 타서 먹이다가, 다 먹을 때도 있고 남길 때도 많음, 요즘은 5~6번 170씩 타서 먹이는데 남길 때도 있지만 대부분 다 먹는 것 같다.
예전에는 12시에서 1시 사이에 자다가 11시에서 10시 이렇게 자다가 요즘은 8시에서 9시에 먹고 자려고 한다. 대부분은 그냥 재우는데 오늘은 낮잠 오래 자서 네 번 먹고 총량이 680 밖에 안돼서 꿈수를 하기로 했다. 나는 꿈수는 자신 없어서 오빠 시키는데 자는 애를 깨운다는 게 너무 힘들어서ㅠ 다시 잘 자줘야 하는데~~~현아 코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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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현이 성장기록2015. 9. 11. 12:25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쉴틈없이 뒤집더니 오후부터는 또 안뒤집는다. 까먹은건지 재미가 없어진건지~오른쪽으로만 뒤집었었는데 이번엔 다른 방향으로 뒤집으려는지 가끔씩 연습하긴 한다.
오늘은 이불 안 덮어주고 쪽쪽이 안줬는데도 손 빨면서 혼자 잠드는 착한 현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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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현이 성장기록2015. 9. 8. 15:47

현이가 뒤집기를 96일째에 성공하고, 목은 못들고 바닥에 박은 상태, 97일째에 고개까지 들고, 빳빳하게는 아니고 흔들흔들 오래못버팀, 98일째부터는 무한반복 뒤집기에 들어갔다. 뒤집고 고개들고 얼마 못버티니까 울고 다시 내가 되집어놓으면 오열하고 또 1초도 안되서 다시 뒤집고 울고 되집어주고 더 울고의 무한반복ㅠ 옆에 못하게 막아놓으면 못 뒤집으니까 짜증나는지 또 울고. 머미쿨쿨 덮어놔도 징징 ㅠ 하루종일 덮어놓을 수도 없고ㅠ 신생아 때 이후로 다시 힘들어졌다.ㅠㅜㅠ어제는 밤수 끊은지 거의 오십여일만에 새벽네시에 깨서 눈을 말똥말똥하게 뜨고 찡찡대서 우유먹였다. 먹고 난 이후로도 바로 자는게 아니라 한시간 넘어서 겨우 잔 것 같다. 쪽쪽이 물려놓고 누워있다가 떨어뜨리면 찡찡, 네다섯번 반복하다가 잠들었다.
언제쯤 되뒤집기할까ㅠ 밤수는 오늘도 하면 안되는데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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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현이 성장기록2015. 9. 4. 11:12

어제 처음 뒤집고 오늘 아직 오전11신데 네 번 뒤집었다. 두번은 팔은 못 빼내고 너무 힘들어해서 다시 뒤집어줬다. 한 번 성공하고 한동안 안 하기도 한다는데 현이는 계속 시도하니까 데굴데굴 굴러다닐 날이 곧 올 것 같아서 빨리 범퍼품을 사든지 범퍼쿠션을 사든지 해야겠다. 오후 다섯시 6~7번 시도 만에 고개들기까지 성공! 머리가 무거운지 까딱까딱 하지만~ 그래도 대견한 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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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현이 성장기록2015. 9. 3. 18:35

뒤집기 시도한지 며칠 됐는데 오늘은 평소랑 다르게 목을 들썩들썩 하더니 내가 잠깐 자는 사이 뒤딥었다. 완전 뒤집고 팔도 뺐는데 고개를 박고 못든다ㅠ 목만 빳빳하게 들면 완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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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현이 성장기록2015. 8. 31. 23:42

아랫입술 앙 물고 있는데 오늘 갑자기 몇 번 그런다. 이는 8개월부터 빨라도 6개월부터 보통 난다는데 이가 빨리 나면 관리하기도 어렵고
안 좋다고 한다. 이 나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단순 빨기 욕구였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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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현이 성장기록2015. 8. 25. 22:01

뒤집기 전초전인지 계속 옆으로 누워서 낑낑거린다. 우리 현이 언제 뒤집을라나~~ 옆으로는 예전에도 그랬는데 오늘은 옆으로 돌아서 꽤 오래있다.
몸에 힘도 세졌는지 머미쿨쿨 덮어도 자다가 위치가 바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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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현이 성장기록2015. 8. 24. 17:12

현이 많이 키웠다^^ 벌써 3개월이 다 돼간다. 요즘에는 쪽쪽이를 빨면서 잔다. 재우기가 너무 편해졌다. 밖에 나갈 때도 쪽쪽이가 필수다. 울때 달랠 수 있다. 이래서 공갈젖꼭지를 사용하면 신세계가 열린다고 하는구나. 가끔 새벽에 일어나서 무아지경으로 팔 휘적거리면서 손 빨 때 머미쿨쿨 안에 팔 넣어주면 바로 자는데 안 자고 계속 칭얼대면 쪽쪽이를 물려준다. 그러면 바로 자는데 자면서 쪽쪽이 무는 습관들까봐 재울 때도 십분, 이십분 후 잠들면 빼버리는데, 자기가 스스로 뱉는 경우도 있다, 새벽에는 내가 못 빼주고 잠드니까 문제다. 새벽에 두 번 물렸는데 두 번 다 내가 안 빼주고 잠들었더니 한 번은 삼십분 오늘은 한시간 십분이나 물고 있더라ㅠ 새벽에는 최대한 안 물리도록 해야겠다.

요새 옹알이 한동안 안해서 걱정했더니 며칠 전부터 다시 하기 시작했다.

요즘 먹는 양이 조금 줄어서 800도 못 먹을 때가 있어서 걱정이다. 그래도 700은 넘기는데 억지로 먹이니까 이만큼이다.

손 빨기가 쪽쪽이 물린 탓인지 아니면 원래는 무작정 빨다가 요새는 손을 보면서 조준을 하는데 그러니까 오히려 더 조준이 제대로 안돼서 잘 못 빤다. 손가락 빨다가, 엄지 검지 동시에, 요새는 다시 주먹 빨고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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