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다. 아무런 사건, 갈등 없고. 그냥 한 인간이 노르웨이의 어부가 태어나서 죽는 순간을 묘사했다. 꿈꾸는 느낌, 오락가락, 현실이 아닌 느낌 들었는데 죽는 순간 꾸는 꿈을 묘사한 듯 하다. 진짜 죽는 순간 실제로 이런 여러 생각들이 들 것 같다. 죽는 사람의 의식? 아무튼 되게 실제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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