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봤다. 아는 내용도 많았지만 대부분 까먹거나 자세히 정리가 안됐는데 이 책을 읽다가 궁금한 건 나무위키 등에서 더 자세히 찾아보면서(방대한 역사를 요약해놓은 것이라 생략된 것이 많다) 재밌게 읽었다. 아이티 혁명이랑 오키나와 류큐왕국은 몰랐던 내용이라 흥미있게 읽었다.
근데 읽다보니 뭔가 익숙했는데 이 책 작가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있어서 본게 꽤 있었다. 아스테카문명이랑 전쟁사, 홍콩 구룡성채는 유튜브로 예전에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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