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 문외한이었던 저자가 패션에디터가 되어 일하게 되면서 겪은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나는 패션에 별 관심이 없는데... 내가 왜 이 책을 읽었을까? ㅎㅎㅎㅎㅎ
패션계에 처음 들어간 저자는 패션계 사람들이 평소에는 옷을 화려하게 잘 입는 건 아니구나 실망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들은 나름의 패션 철학이 있어서 트렌드를 따라가는게 아니라 일하기 편하게 심플하게 입고
특별한 날이 있을 때는 그 분위기에 맞게 저자의 상상대로 화려하게 옷을 입더라는 거.
사이즈가 딱 맞지 않는 옷도 멋있어 보일 수 있다는 이야기. 이건 모르겠다. 나는 사이즈 맞춰서 옷 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파티?에 간 저자가 거기에 맞는 옷차림을 하지 않아서 내내 신경쓰이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하더라는 이야기는 공감된다. 가끔씩 옷 이상하게 입고 나가면 진짜 뭔가 자신감 떨어지고 신경쓰여.
자기한테 어울리지 않는다고 아예 그 옷을 입지 않는 거 보단 도전해보는게 좋다는 지드래곤 이야기
옷을 엣지있게? 입으려면 살부터 빼야 한다. 아무리 비싼 옷을 입더라도 살이 찌면 멋이 안난다. 값싼 옷을 걸쳐도 날씬하면 멋이 난다는 거. 백프로 공감된다. ㅠㅠ 근데 패션피플ㅋ이랑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기마사지가 있는데 한시간 동안 누워서 기마사지 받으면 한시간 동안 운동장을 달린 만큼의 칼로리 소모가 되는 다이어트가 있다는데 진짜인지 궁금. 진짜면 대박이다. 누워있는데 운동한 효과가 난다니. 나한테 맞는 다이어트네!! ㅋㅋㅠ
패션잡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해외로 출장도 많이 가고 거기서 쇼핑도 하고 멋진 파티도 많이 가고 유명한 사람들 만나서 인터뷰하고 이런 직업도 재미있겠다. 파티가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ㅋㅋㅋ
시간이 촉박할 때 쇼핑하면 실패한다. 그 옷은 입지 않게 된다. 예를 들어서 면접을 앞두고 급하게 산 정장 같은거. 이것도 공감된다. 이런 경우 있었다. ㅋ
그리고 수영복 입을 때 몸매 때문에 신경 쓰여서 예쁜 거 안 입고 몸 가리고 이거는 아닌 것 같다. 자신감있게 멋을 내야 한다는 거. 이것도 공감.
옷 잘 입는 사람들 멋지다. 그리고 옷에 관심가지고 예쁜 거 찾기 위해 노력하고 이런 것도 존경스럽다. 부지런해보여서.
나는 패션에 별 관심이 없는데... 내가 왜 이 책을 읽었을까? ㅎㅎㅎㅎㅎ
패션계에 처음 들어간 저자는 패션계 사람들이 평소에는 옷을 화려하게 잘 입는 건 아니구나 실망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들은 나름의 패션 철학이 있어서 트렌드를 따라가는게 아니라 일하기 편하게 심플하게 입고
특별한 날이 있을 때는 그 분위기에 맞게 저자의 상상대로 화려하게 옷을 입더라는 거.
사이즈가 딱 맞지 않는 옷도 멋있어 보일 수 있다는 이야기. 이건 모르겠다. 나는 사이즈 맞춰서 옷 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파티?에 간 저자가 거기에 맞는 옷차림을 하지 않아서 내내 신경쓰이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하더라는 이야기는 공감된다. 가끔씩 옷 이상하게 입고 나가면 진짜 뭔가 자신감 떨어지고 신경쓰여.
자기한테 어울리지 않는다고 아예 그 옷을 입지 않는 거 보단 도전해보는게 좋다는 지드래곤 이야기
옷을 엣지있게? 입으려면 살부터 빼야 한다. 아무리 비싼 옷을 입더라도 살이 찌면 멋이 안난다. 값싼 옷을 걸쳐도 날씬하면 멋이 난다는 거. 백프로 공감된다. ㅠㅠ 근데 패션피플ㅋ이랑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기마사지가 있는데 한시간 동안 누워서 기마사지 받으면 한시간 동안 운동장을 달린 만큼의 칼로리 소모가 되는 다이어트가 있다는데 진짜인지 궁금. 진짜면 대박이다. 누워있는데 운동한 효과가 난다니. 나한테 맞는 다이어트네!! ㅋㅋㅠ
패션잡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해외로 출장도 많이 가고 거기서 쇼핑도 하고 멋진 파티도 많이 가고 유명한 사람들 만나서 인터뷰하고 이런 직업도 재미있겠다. 파티가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ㅋㅋㅋ
시간이 촉박할 때 쇼핑하면 실패한다. 그 옷은 입지 않게 된다. 예를 들어서 면접을 앞두고 급하게 산 정장 같은거. 이것도 공감된다. 이런 경우 있었다. ㅋ
그리고 수영복 입을 때 몸매 때문에 신경 쓰여서 예쁜 거 안 입고 몸 가리고 이거는 아닌 것 같다. 자신감있게 멋을 내야 한다는 거. 이것도 공감.
옷 잘 입는 사람들 멋지다. 그리고 옷에 관심가지고 예쁜 거 찾기 위해 노력하고 이런 것도 존경스럽다. 부지런해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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