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15. 3. 14. 19:50

재즈 음악. 드럼 치는 앤드류가 그의 스승인 플랫쳐와의 결투?
대중적으로 재미있게 만든 영화는 아니었지만 나름 재미도 있고 음악도 좋았다.
앤드류가 절대 이길 수 없을 정도의 카리스마를 가진 그의 스승에게 도전해서 결국 그를 압도하는 모습이 통쾌?하고 재미있었다.
예술가라서 그런지 둘 다 캐릭터가 독특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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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영화2015. 3. 8. 16:20

칼이라는 요리사가 평론가의 혹평과 사장이 메뉴결정권을 안 주고 10년 동안 똑같은 메뉴만 고집하는 것에 반발해서 식당을 그만두고 나간다. 나중에 전부인의 도움으로 푸드트럭을 하게 되고 트위터로 홍보를 해서 성공하는 이야기.
아들과 아버지가 서로를 이해하고 친해지게 된다. 재미있었다. 감동적이고 행복한 가족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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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영화2015. 3. 5. 09:52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진지한 영화인 줄 알았는데 계속 보다보니 좀 황당한 유머감각이 있는 영화였다. 엄청 재밌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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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영화2015. 2. 25. 17:18

평점이 좋아서 봤는데 저렴하게 만든 독립영화였다. 그닥 재미있는지는 모르겠다. 코믹요소가 나랑 잘 안 맞았던 것 같다. 여주가 남주를 이용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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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영화2015. 2. 12. 14:02

억만장자 존은 외로운 사람이고 콤플렉스가 있고(엄마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했고 친구도 가족도 없으며 다른 사람으로부터 호감을 얻지 못함) 그래서 굉장히 꼬이고 뒤틀려있다.
존은 레슬링에 꿈이 있었고 지도자로서 잘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존의 컴플렉스는 한 유망주의 앞길을 완전히 망쳐버렸고 마크는 존을 증오하게 되었다.
마크의 형은 마크를 찾아와 그가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도움을 주고 그의 동료들도 훌륭하게 지도하여 신임을 얻는다. 또한 예쁜 아내와 두 아이도 있다. 모두에게 호감을 얻고 지도자로서 능력이 있는 그를 너무나 질투한 나머지 존은 그를 총을 몇 번이나 쏴서 살해하게 된다.
영화는 건조하게 흘러가서 조금 지루한 면도 있지만 존의 이상행동에 긴장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존이 마크의 형을 죽인 건 반전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존이 총이나 무기에 집착하는 걸 봤을 때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다. 그래도 총 쏘는 장면은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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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영화2015. 1. 25. 22:18

논란이 좀 있나보던데 난 볼만했다. 눈물도 많이 났고ㅠ
그렇지만 미화된 면이 있다는 건 인정한다. 미국에게 잘 보이려고 남의 나라 전쟁에 돈으로 유혹해서 청년들을 동원하고 고엽제 등 여러 가지 인명피해가 있는데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했다니 말이다. 그리고 탄광촌에서 일하는 것도 무너질 수 있어서 위험하고 석탄이 몸에 좋지 않을텐데. 눈부신 경제발전보다 앞서는게 사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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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영화2015. 1. 2. 23:38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고 예매했는데 극장 들어왔을 때 애들이 왜 이렇게 많나 싶었더니 어린이들도 볼 수 있는 가족영화였다.
조금 유치한 부분도 있고 이야기도 좀 단순해서 아쉬웠지만 아역배우들이 연기도 잘하고 귀여워서 좋았고 그냥 오랜만에 동화책 읽는 기분으로 봐서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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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영화2014. 12. 30. 16:53

할아버지 점점 약해지시고 결국 돌아가시게 됐을 때 너무너무 슬펐다. ㅠ
할아버지, 할머니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은 너무 귀엽고 감동적이었다.
나도 우리 오빠랑 오래오래 같이 살고 사이좋게 지내야지^ㅇ^
부모님한테도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아무튼 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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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영화2014. 12. 27. 20:40

나는 1, 2, 3편 순서대로 재미있었던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싸우는 것만 나오니까 조금 피곤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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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영화2014. 10. 6. 14:45
쓸데없이 너무 잔인하다. 왜 그렇게 잔인하게 만들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그리고 바둑도 잘 모르는데 어차피 그냥 싸우면 되는데 왜 굳이 바둑 두고 싸우는지 잘 이해가 안 간다.
난 정말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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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