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20. 11. 8. 01:17

아웃백, 산책,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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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20. 11. 8. 01:13

 식당에 차 세우고 닭백숙(6만5천) 시키니까 1시간 걸린대서 그 사이에 산책 하기로 했다. 산길인데 단풍이 너무 예쁘고 계곡도 멋지고 다 좋았다.
차타고 가는 길도 단풍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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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20. 11. 8. 01:10

가자마자 식당에 가서 짜장면을 먹었다. 쟁반짜장인데 양도 많고 해산물도 있고 맛있었다.
올라가니 움직이는 공룡 모형이 있었다. 엄청 크고 소리도 낸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다. 그 옆에 모래놀이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저번에 왔을 때는 모래놀이 장난감을 가져와서 놀았었다. 트럭이 있는데 저번에 왔을 때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 번을 못 탔는데 이번에는 타봤다 ㅎㅎ
위에 올라가다 보면 규모가 큰 카페가 있는데 방처럼 된 곳이 있어서 한참 쉬다가 나왔다. 밖에 물도 흐르고 펌프?가 펌프질도 하며 잠깐 놀다가 산책을 했다. 조형물도 있고 예쁜 꽃들도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저번에 가을에 왔을 때는 핑크뮬리를 봤었다.
마지막으로 썰매를 타러 갔다. 가는 길에 물놀이장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마스크 다 벗고 신나게 놀고 있었다. 사실 이때는 코로나가 많이 줄어서 방심해서인지 마스크 안 쓴 사람들이 꽤 많았다. 썰매는 어른이 타도 재미있었다. 4살, 6살 아이들이 나중에는 혼자서도 탔다. 4살은 좀 무서워 해서 2번 정도 혼자 탄 듯 하다. 썰매를 계속 반복해서 1시간은 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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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20. 11. 8. 01:04

가는 길에 사갈게 전혀 없어서 예천 시내 들러서 롯데리아 햄버거랑 꽈배기, 이디야 커피 사갔다. 시내가 많이 발전한 듯 ㅎㅎ 없던 가게들, 체인점이 많이 보였다.
곤충박물관 와서 점심먹고 밖에서 산책했다. 좋았다. 곤충들 모형도 있고 위로 올라가면 놀이터가 있었다. 놀이터는 큰 아이들만 사용할 수 있다. 진짜로 유아들은 사용할 수 없는 난이도의 놀이터다. 위쪽에 작지만 유아놀이터도 있다. 미끄럼틀 작은거, 방방 작은거, 모래놀이 정도 할 수 있다.
놀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애들이 모노레일 타자고 해서 갔더니 매진이었다. 근데 두 자리 빈다고 태워줬다. 아이는 안고 타야하지만 탑승권 돈이 절약되니까 좋았다ㅎㅎ모노레일은 딱 한군데 놀이터에 선다. 처음부터 모노레일 타고 놀이터에 내려서 놀고 산책하는 코스가 좋을 듯 했다. 놀이터에 안내리고 바로 갔는데 시간이 늦어서인지 줄서서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입장권 안 끊고 산책했는데 원래는 밖에도 입장권을 끊어야 했다. 모노레일 끊으면서 입장권도 필수로 끊어야 했다. 본관?에는 시간이 너무 늦어서 못가고 앞에 있는 별관?에 갔는데 직접 체험할 수 있는게 있었다. 6세부터? 할 수 있는게 있고 그 옆에는 유아놀이방 있었는데 유아놀이방은 코로나 땜에 닫아놓았다. 6세부터?하는 체험도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패스하고 2층에서 게임비슷한 거 좀 하다가 집으로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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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20. 11. 8. 00:50

선몽대에 여름에 자주 갔다. 소나무 그늘이 시원하고 앞에 물도 있어서 물고기도 잡을 수 있고 좋다. 모래밭에서 모래놀이도 할 수 있다. 근데 항상 애들이 물에서 놀다가 옷을 다 배려서 옷 갈아입히기가 귀찮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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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20. 11. 8. 00:48

예전보다 많이 꾸며져 있는 듯 하다. 오토바이, 자전거, 킥보드 등 타는 사람 많아서 걸을 때 좀 불편했다ㅜ
정자들 곳곳에 있었는데 사람들이 다 차지하고 있었다. 돗자리 들고 가는 건 들어가는 길이 너무 길어서 다 먹고 다시 차로 가서 돗자리 놓고 가면 좋은데 그게 안되서 안 들고 갔다. 화장실이 너무 더럽다.
다리가 있길래 건너봤는데 너무 길었다. 건너가면 또 산책길이 있나본데 힘들어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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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20. 11. 8. 00:43

여름에 갔었다.
출장 겸 갔었는데(보고서 떨어짐. 아마 자가표절 걸린 걸로 추정됨) 간 김에 안동 낙강물길공원에 가보기로 했다. 점심먹고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찝찝해서 뭘 좀 사들고 갈랬더니 가는데 마다 실패. 결국 그냥 식당가려고 아테네 경양식 갔는데 재료소진ㅠ 결국 샌드위치 사서 갔다. 우야가 이 샌드위치를 좋아함.
낙강물길공원은 생각보다 규모가 작고 사람은 많았다. 젊은 사람들, 커플들 사진 찍으러 많이 오는 듯. 애들 예쁘게 찍어주고 싶었는데 더워서 힘들어서 그런지 표정도 안 좋고ㅠ사진건지기는 실패했다 ㅎㅎ두 번은 갈 일 없을 듯. 너무 좁고 애들 데리고 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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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20. 11. 8. 00:36

저번에는 엄청 더울때 와서 모노레일 타고 산림문화관 보고 그냥 갔던 것 같은데 오늘은 산림문화관 앞, 밖에서 재밌게 놀았다.
평상이 많아서 한 군데서 돗자리 펴고 문경에서 사온 꼬마김밥 먹고 엄청 긴 미끄럼틀 계속 반복해서 탔다. 우야는 처음엔 안타더니 누나타는거 보고 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누나 뒤에서 누나 옷 잡고 타다가 점점 잘탔다.
산림문화관 들어가서 대충 보고, 그렇게 많이 볼 건 없었다. 다람쥐, 곤충들도 볼 수 있다.
다시 나와서 계단을 좀 올라갔는데 별 게 없었다. 거북바위 봤다. 사실 산동생태숲 가려고 했는데 걸어가기에는 넘 먼 듯 했다.
다시 돌아와서 미끄럼틀 또 타고 계속 탄다는 걸 겨우 설득해서 내려갔다. 곰미끄럼틀 타고 놀이터에서 짚라인 타고 미끄럼 또 한참 타다가 자동으로 나오는 비눗방울도 보고 분수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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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20. 10. 1. 13:06

또 경천대 갔다. 이번에도 만두뱅크에서 도너츠랑 찐빵 사서 정자에 앉아서 먹고 훌라후프하고 토끼보고 전에는 전망대 쪽으로 올라갔는데 이번에는 출렁다리 쪽으로 갔다. 가다보니 출렁다리 나오고 지나서 영화세트장(상도 찍었다고 함) 나오는데 규모는 작았다. 초가집 몇 채 있다. 밑에 강이 보여서 풍경은 좋았다. 다시 걸으니 지압할 수 있는 맨발체험장이 나왔다. 걷다가 계단이 엄청 높은 곳이 있어서 올라갔다. 다시 돌아 내려오니까 카페가 있어서 미숫가루 한 잔 사 먹고 돌아왔다.
길도 가까우면서 등산 느낌도 나고 아이들도 잘 걷고 재밌어해서 좋았다. 경천대 자주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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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20. 9. 19. 17:53

오랜만에 경천대에 갔다. 경천섬은 안에 들어가는데까지 좀 걸어야하니까 점심으로 먹을거리(함창에 있는 만두뱅크에서 샀다. 도너츠, 찐빵 맛있었고 김밥은 조금만 덜 짜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 예약하지 않아도 찐빵 데우는 시간 빼고는 금방 살 수 있어서 좋았다.) 를 산 걸 들고 가는 게 힘들 것 같아서 경천대로 갔다. 가는 길에 상주보오토캠핑장도 돗자리 깔 자리도 보이고 놀이터도 있어서 좋아보였는데 유료인듯 했다.
경천대는 주차하고 바로 옆에 점심 먹을 곳이 많아서 좋았다. 그늘에 테이블과 의자가 많았다. 매점도 옆에 있었는데 라면도 팔았다. 경천랜드는 코로나 때문인지 휴업이었다. 점심먹고 주차장 옆에 있는 훌라후프 돌리기 하며 놀고 투호도 해보고 폭포에 있는 말 위에 올라가서 사진도 찍고 토끼도 봤다.
산책길로 가는 길에 전망대까지 올라갔다. 황토알길이 있었는데 지압할 수 있다. 애들이 거기서 노는 걸 좋아했는데 모기가 너무 많아서 올라갔다. 계단으로 가면 되는데 계단이 넓어서 안전하다. 350m 가량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경치가 좋았다.
내려와서 이색조각공원도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경천대에 오랜만에 가서 좋았고 걷기운동 많이 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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