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만4일 났다.
월요일 아침 38.1도로 시작해서 금요일 아침 38.3도 해열제 마지막으로 먹고 열내렸다.
화요일이 피크였는데 2시간만에 교차복용도 하고 해열제를 엄청 먹었다. 밤에는 40.2도까지 열이 올랐다.
그 다음날부터는 하루에 3번정도로 해열제 먹는 시간 간격도 늘고 눈꼽도 많았는데 거의 사라지고 컨디션도 좋았다.
근데 항생제 부작용인지 몸이 안 좋아서인지 화요일부터 설사를 하루에 한 두번 하고 하루에 한 번씩은 바지에 싸버리기도 해서 처리하느라 넘 힘들었다ㅠㅠ
금요일 오후에 큰 병원가서 검사 받아보려고 했는데 다행히 아침에 먹은 해열제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열이 오르지 않았다.
아마도 목이 부어서 열이 났던 것 같다. 열이 이렇게 오래 난 건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다.
어린이집도 못 가고 집에 5일내내 있었던 것도 처음이다 ㅎㅎ 의외로 시간 잘 가고 어린이집 등원 하원 시간 맞추느라 안 조급해니까 애들한테 짜증안내도 되고 나름 좋은 점도 있었다.
월요일 아침 38.1도로 시작해서 금요일 아침 38.3도 해열제 마지막으로 먹고 열내렸다.
화요일이 피크였는데 2시간만에 교차복용도 하고 해열제를 엄청 먹었다. 밤에는 40.2도까지 열이 올랐다.
그 다음날부터는 하루에 3번정도로 해열제 먹는 시간 간격도 늘고 눈꼽도 많았는데 거의 사라지고 컨디션도 좋았다.
근데 항생제 부작용인지 몸이 안 좋아서인지 화요일부터 설사를 하루에 한 두번 하고 하루에 한 번씩은 바지에 싸버리기도 해서 처리하느라 넘 힘들었다ㅠㅠ
금요일 오후에 큰 병원가서 검사 받아보려고 했는데 다행히 아침에 먹은 해열제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열이 오르지 않았다.
아마도 목이 부어서 열이 났던 것 같다. 열이 이렇게 오래 난 건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다.
어린이집도 못 가고 집에 5일내내 있었던 것도 처음이다 ㅎㅎ 의외로 시간 잘 가고 어린이집 등원 하원 시간 맞추느라 안 조급해니까 애들한테 짜증안내도 되고 나름 좋은 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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