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있는 치즈학교라는 곳에 가서 체험했다.
운동장이 크고 비눗방울 만들며 놀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애들이 재미있게 놀았다.
염소나 토끼? 등 동물들이 있어서 먹이를 줄 수 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사정에 의해? 없고 비눗방울로 대체했다고 하셨다. 그리고 레일썰매장도 있어서 재미있게 탔다.
실내체험장에서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을 했다. 아주 간단했는데 소금이랑 아이스크림을 넣고 흔들어 섞기만 하면 된다. 만드는 통이 동그랗게 생겨서 축구 드리블하듯이 굴려서 아이스크림을 얼렸는데 애들이 재미있어했다.
그 다음에 피자만들기를 했다. 반죽 둥글게 만들고 채소와 옥수수, 올리브, 햄 등 올리고 오븐에 구워주셨다.
그리고 스트링 치즈도 만들었다. 뜨거운 물에 치즈를 건져서 늘리고 쭉쭉 잡아당겨서 길게 만들면 된다.
피자가 다 구워지면 바로 먹을 수 있다. 탄산음료와 토마토 스파게티도 주셔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다 그렇지만 체험료는 비싸다고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