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다.
5자매, 2형제 총 7남매 가족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인데 평탄한 인생이 없고 이상하고 파란만장하고 폭력적이고 기구하고 기괴하고 정말 실제로 이런 일이 있다고? 이런 느낌의 인생들이다.
지난 번에 류 라는 대만소설도 그렇고 이 소설도 굉장히 특이하고 날 것 그대로의 야생느낌? 폭력적이고 귀신도 나오고... 인물들 분위기가 뭔가 비슷해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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