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8. 10. 4. 22:05

구미 살 때 왜 안가봤지. 엄청 좋았다.
놀이터도 여러 개 모여있는데 다양하고 좋았다.
옆에 킥보드나 롤러스케이트 같은 것 타는 커다란 공간이 있었는데 바닥이 부드러운지 18개월 우야도 엄청 잘 탔다. 집에 가려고 카시트 태우려고 하니까 안 타려함. 이런 경우가 없었는데 엄청 재밌었나 보다 ㅋㅋ
엄청나게 큰 공원, 축구장, 배드민턴장 온갖게 다 있는 듯. 텐트치고 노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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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18. 10. 4. 22:01

축제라고 해서 가봤다.
연간권 끊었는데 본전 뽑고도 한참 더 간 듯.
내 기억으로는 연간권은 가족3명 2만원이고 오빠, 나, 우리엄마로 끊음. 원래 입장료가 한사람당 2천원이니까 다섯번가면 본전이다. 현이는 36개월이상인데도 무료였다.

축제는 괜찮았다. 타투스티커 하고 풍선아트도 받고 만들기 diy세트 2개 받았다. 전통놀이해서 성공하면 (예를 들어 다섯번 기회에 투호3개이상, 농구 2골이상 축구 4골이상, 활쏘기도 있고) 경품권 준다. 경품은 비눗방울이랑 몇가지 있던데. 근데 어른은 하면 안되고 애들만 가능. 우리 애들은 넘 어려서 도전자체가 안됐다. 그게 좀 아쉬웠다. 괜히 줄서서 기다림. 유아들도 할 수 있는 게임을 좀 만들지ㅡㅡ

구내식당도 생겨서 좋았다. 돈까스, 짜장면 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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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18. 10. 4. 21:53

커다란 못?이 있고 빙 둘러서 산책하는 길이 있다. 아기들 때문에 멀리는 못갔다. 입구에 커다란 주막? 같은 곳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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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18. 10. 4. 12:46

금오산에 있다. 사실 전시 규모는 작은 편. 그래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게 몇 가지 있다.
다보고 나오니 벤치그네랑 시소, 손잡이 돌리면 노래 나오는 것 등 간단하게 놀 수 있는 곳 있고 산책할 수 있는 길도 있다.
위로 올라가니까 연꽃 있는 연못이 나왔다. 길따라 산책 좀 하다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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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18. 10. 4. 12:33

문경에서 50여분 걸림

탄금대: 산책길, 호수보임. 오르막길 있어서 힘들까봐 안갔다.
유모차 끌고 왔는데 그냥 충헌탑 주변 벤치 근처에 앉아서 김밥(오는길에 연풍휴게소에서 샀음. 진남휴게소랑 같은 라인인 듯) 먹었다. 꼬마김밥 주니까 우야도 이로 잘 끊어 먹음.
지압하는 곳이 있었는데 작은 돌맹이들이 많아서 애들 들어가서 놀았다. 처음엔 다른 애들도 놀고 있어서 그냥 오감놀이하라고 만들어 놓은 곳 인줄 알았다 ㅎㅎ
문경에서 사온 식빵도 뜯어 먹고 하다보니 1시간 넘게 먹다가 시간 다감.

세계무술공원: 탄금대 바로 근처에 있다. 라바랜드랑 붙어 있는데 전에 라바랜드 갔었는데 몰랐다. 그때는 너무 더워서 근처를 볼 여유가 없었음.
라이트월드라고 해서 전시해 둔 것이 많았다. 밤에 오면 예쁠 듯. 공원이 무척 크다. 킥보드 가져왔어도 좋았을 듯. 놀이터랑 숲놀이터에서 놀았다.
입구에 여러가지 스낵 파는 곳이 있었다. 푸드트럭 많았음.

근처에 기차역이 있어서 담에 우야 좀 크면 기차타고 와도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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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