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8. 10. 4. 12:33

문경에서 50여분 걸림

탄금대: 산책길, 호수보임. 오르막길 있어서 힘들까봐 안갔다.
유모차 끌고 왔는데 그냥 충헌탑 주변 벤치 근처에 앉아서 김밥(오는길에 연풍휴게소에서 샀음. 진남휴게소랑 같은 라인인 듯) 먹었다. 꼬마김밥 주니까 우야도 이로 잘 끊어 먹음.
지압하는 곳이 있었는데 작은 돌맹이들이 많아서 애들 들어가서 놀았다. 처음엔 다른 애들도 놀고 있어서 그냥 오감놀이하라고 만들어 놓은 곳 인줄 알았다 ㅎㅎ
문경에서 사온 식빵도 뜯어 먹고 하다보니 1시간 넘게 먹다가 시간 다감.

세계무술공원: 탄금대 바로 근처에 있다. 라바랜드랑 붙어 있는데 전에 라바랜드 갔었는데 몰랐다. 그때는 너무 더워서 근처를 볼 여유가 없었음.
라이트월드라고 해서 전시해 둔 것이 많았다. 밤에 오면 예쁠 듯. 공원이 무척 크다. 킥보드 가져왔어도 좋았을 듯. 놀이터랑 숲놀이터에서 놀았다.
입구에 여러가지 스낵 파는 곳이 있었다. 푸드트럭 많았음.

근처에 기차역이 있어서 담에 우야 좀 크면 기차타고 와도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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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