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15. 11. 1. 18:07

우리 현이 오빠에게 맡기고 새로 생긴 영화관에 영화보러갔다. 많이 기대했는데 그래비티나 인터스텔라보다는 별로였던 것 같다.
화성에서 살아남기 위해 내는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재밌고 감동도 있었다. 크게 갈등요소나 스트레스받게 하는 씬들이 없고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우주비행사는 매력적인 직업인 것 같다. 위험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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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현이 성장기록2015. 10. 29. 22:00

누운상태에서 왼손으로 왼발을 잡았다. 근데 좀 기우뚱하다. 책에 보니까 6개월 때 누운 상태에서 양손으로 양발을 올려서 잡는 장면이 있다. 열심히 자라고 있는 우리 현이❤️

Posted by 이니드417
영화2015. 10. 27. 13:27

용기없고 내성적인 월터. 라이프 잡지사의 사진 현상하는 일을 한다. 항상 상상만 하지 여자에게 고백할 용기도 사이코 상사에게 반항할 배짱도 없다.
사진기사 숀이 필름을 장난으로 월터에게 준 지갑에 숨겨놓는데 월터는 필름을 숀이 빠뜨리고 안 준 줄 알고 숀을 찾아 떠난다.
인구가 8명 뿐인 그린란드에 간다. 용기를 내서 술 취한 헬기 조종사의 헬기에 뛰어드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상어와 싸우고 화산이 있는 아이슬란드?에 가기도 하고 눈덮인 산에서 드디어 숀을 만난다.
여러가지 모험을 거쳐 월터는 용기 있는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스포일러





삶의 정수라는 숀은 25번째 필름의 인물은 바로 월터였다. 그 사진을 월터는 가판대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데 너무 감동적이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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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