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마자 식당에서 능이버섯 닭백숙을 먹었는데 7만5천원이었다. 너무 비싸다. ㅎㄷㄷ 다음에는 안 먹을 것 같다ㅎㅎ 계곡 바라보며 바깥에서 먹으니까 좋긴 했는데 너무 비싸고 맛도 평범한 것 같다. 주차할 곳도 있고 야외에 화장실도 있어서 굳이식당에 갈 이유가 없을 것 같다.
계곡으로 내려가서 수영장같이 좋은 곳이 있었는데 사람 많아서 없는 곳 찾아서 놀았다. 물이 안 깊어서 그닥 재미없을 것 같지만 애들은 신나게 잘 놀았다. 아빠랑 물싸움도 하고 흙놀이도 하고 물고기도 잡았다.
선유동 계곡은 규모는 큰데 사람이 너무 많고 좀 걸어야 해서 여기가 더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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