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방학 이벤트?로 현이 어린이집 빠지고 안동 놀러갔다.
몽뜨레셰프라는 레스토랑이 온뜨레피움 바로 근처에 있어서 갔다. 빠네 별로고 감자스푼피자 그냥 그랬는데 가격도 비쌌다.
온뜨레피움갔는데 너무 덥고 전에 갔을 땐 좀 놀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너무 볼게 없었다ㅠ꼬마기차도 고장났고 놀이터 중 작은 곳이 수리 중이었다. 위에 온실은 그나마 선풍기 틀어놔서 좀 시원해서 앉아있다가 바로 내려왔다.
그냥 가기 아쉬워서 바로 옆에 유교랜드 갈까 했는데 입장료가 어른 9천원 아이 7천원? 너무 비싸서 패스했다. 전에 가보기도 했고 또 갈 정도는 아니었다.
예전에 차타타라는 전동차 태워주는 키카 있다는게 생각나서 갔다. 블로그에 현금내면 저렴하게 해준다는게 있어서 물어봤더니 2년 전에 끝났다고 했다. 한 시간에 8천, 보호자 2천원으로 보통 키카의 두 배 수준으로 비쌌다. 리모콘 자동차 10분, 수동 자동차(우야는 어려서 못타고 현이만) 5~10분 정도 탄 것 같다. 나머지는 방방타고 다른 일반적인 키카에 있는 것들 갖고 놀다가 1시간 금방 끝났다. 자동차를 너무 짧게 탄 것 같아 아쉬웠다. 시간표는 있었는데 실제 시간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게 아닌 듯 했다. 자동차 빼고는 다른 키카에 비해 부족한 것 같아서 솔직히 이용료가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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