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6. 8. 30. 22:28

시댁 식구들과 함께한 청도 여행

와인터널 입구에 있는 빠삐용 캠프 - 다 맛있었다. 비빔밥, 수제 햄버거, 돈까스 등 다 맛있었다. 


와인터널 - 전에 한 번 가봤지만 2천원 입장료 내고 더 들어가니까 볼거리가 더 있었다. 들어가길 잘했다. 꽤 걸으면서 볼게있다. 그림이랑 와인통들이랑 소원비는 쪽지, 장식품 등. 그렇다고 특별한 건 아니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보고가길 잘했다는 생각. 


꽃자리 한옥카페 - 감말랭이 빙수, 아이스 홍시, 아이스 커피 등, 다 내 입맛엔 안 맞았다. 그냥 건강한 맛.

바로 앞에 청도 읍성 있었지만 날씨가 심하게 더워서 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 

 


숙소(편백숲 하우스)가서 바베큐(2만원) - 숙소가 괜찮았다. 거실이 넓고 방도 1개, 여러 가지 시설들이나 물건들이 깨끗했다. 프로방스에서 5분거리로 가까워서 더 좋았다. 


프로방스 - 마지막 프로방스. 별 거 아니지만 나름 괜찮았다. 빛 축제인데 여러 가지 동화를 컨셉으로 꾸며놓았고 아이들이 오면 더 좋아할 것 같다. 




다음 날은 김치찌개랑 라면을 먹고 (맛있었다) 무언가를 더 보고 싶지만 날씨가 너무 너무 더워서 패스. 

청도여행 끝. 나름 괜찮았다. 부곡하와이보단 좋았다. 부곡하와이는 안에 너무 덥고 숙소가 최악이라서 기억이 안 좋다. ㅠ

Posted by 이니드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