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수학여행 이후로 처음 간 하회마을. 오랜만에 오니까 옛날 생각나고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풍경이었다. 근데 옛날엔 엄청 커 보였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다. 공사중인데가 많고 식당이 많아서 조금 아쉬웠다.
주차비가 이천원, 입장료 삼천원에 셔틀버스 포함이다. 버스 안타면 걸어서 15분인데 걸어갈 만하다. 평일인데도 등산복 입은 중년, 노년 사람들, 단체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버스가 복잡해서 우리 현이 유모차 때문에 돌아올때는 걸어왔다.
아무튼 오랜만에 보는 하회마을 좋았고 제대로된 나들이도 오랜만이어서 좋았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7.30~31] 부곡하와이 여행 (0) | 2016.08.01 |
---|---|
어린이날 경천대 & 상주박물관 (0) | 2016.05.05 |
모전천 벚꽃 (0) | 2016.04.06 |
상주 경천섬&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0) | 2016.02.14 |
수안보 가족탕 여행 (0) | 2016.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