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서 30분정도. 약 25km
차는 전혀 안 막혔고 주차할 공간도 있어서 좋았다. 두 곳이 가까이 붙어 있어서 구경하기 편했다.
저번에 가봤지만 사람들도 많고 행사도 하고 있어서 새로운 느낌이었다.
경천대 주차장 근처에 다들 돗자리 펴고 놀고 있어서 우리도 돗자리 펴고 사 온 김밥먹고 현이는 참외를 빨대컵에 담아 주었다. 그리고 경천랜드 구경하고 오디 쉐이크사먹고 조금 오르막으로 올라가니 이색조각공원이 있었다. 한산하고 자리도 많아서 여기서 돗자리 펼 걸 그랬다며 후회했다. 공원은 작지만 유모차를 끌고 와서 간단하게 산책하기 좋았다. 예전에는 계단으로 힘들게 올라가서 전망대까지 갔었는데 오늘은 현이와 함께여서 간단하게 둘러봤다.
바로 옆 상주박물관도 구경하고 풍선도 하나 받고 맛있는 츄러스, 자몽주스 사먹고 어린이날을 즐겁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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