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9. 23:31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이 대부분이고 곁다리로 짧막하게 글이 적혀있다.
읽는데 한 시간도 안 걸린 듯. 솔직히 돈 아깝다.

예전에 배낭여행 갔던 거 생각난다. 사진들 보면서.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한편으로 여행가서 개고생했던 거 생각나면서 안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ㅋㅋ

이 사람은 힘들게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해 학교를 짓고 학교에 선생님을 보내주고 여러 가지 지원해주는 일들을 하는 것 같다.

아이들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이 아이들은 눈이 어쩜 이렇게 예쁠까. 쌍꺼풀 진하고 크고 깊은, 눈 예쁜 거 부럽다 ㅎㅎㅎ
Posted by 이니드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