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 후 쓴 에세이인데 이야기가 아니고 느낀 것 위주로 간단간단한 단상들이라서 기억에 남는 건 별로 없다. 이런 종류의 에세이는 읽는 순간은 좋은데 기억에 남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게 안 좋다. 특히나 미뤄뒀다가 쓰려니까 더 생각이 안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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