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을 아주 현실적이고 실감나게 표현함. 스포마지막에 아버지가 총을 들고 찾아온 장면은 공포영화에 버금가는 무서움을 느낄 수 있음. 가정폭력이 이렇다는 걸 체험하는 느낌이 드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