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이 이상하다.
궁금한 건 하나도 해결 안되고 갑자기 주인공이 죽어버리고 끝이라니...
사고를 고의로 낸 거니까 자살 비슷하긴 한데 복권 당첨된 플라워, 스톤네 집에서 의미 없이 단순 노동(벽쌓기) 하다가
여러 가지 어이 없는 일들로 우울증, 과대망상증 비슷하게 와서 산재 비슷하게 정신적으로 타격이 컸던 것 같고
그래서 우발적으로 사고를 저지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뭔가 작가가 이야기를 벌여 놓고 주인공 죽이는 걸로 급 끝내는 듯한 느낌이 든다.
결말이 너무 허무해서 짜증남.
잭이라는 포커쟁이 젊은이가 포커게임에 져서 그 빚을 노동으로 갚게 되는데 못 참고 도망가다가 맞아서 위독한 상태가 된다.
잭은 노동을 주관하던 감독관이 병원으로 데려가고 밑천을 빌려준 주인공 나쉬는 잭의 소식을 들을 수 없게 되자
감독관과 그 아들이 잭을 패서 죽이고 매장시켰으리라는 생각에 이르게 되고 감독관의 손자에게 살인욕구를 느끼는 등
정신적으로 불안해지다가 노동으로 빚을 다 갚게 되 날에 감독관과 그 아들과 함께 나간 술자리 후
감독관과 아들을 태우고 차를 운전하다 우발적으로 사고를 일으켜 죽음을 암시하며 소설은 끝이 났다.
잭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잭을 누가 위독할 만큼 때렸는지 나쉬가 창녀에게 잭의 일을 알아봐달라고 부탁한 일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했던 것들은 전혀 설명하지 않고 소설이 끝나버렸다.
그래서 어떻게 됐냐고????? 열린 결말이 이래서 싫어ㅠㅠ
딴얘기지만 나는 제목만 보고 영화 매치포인트와 비슷한 내용을 상상했는데 상상과 좀 달랐다.
매치포인트 좋았는데 ㅎㅎ
궁금한 건 하나도 해결 안되고 갑자기 주인공이 죽어버리고 끝이라니...
사고를 고의로 낸 거니까 자살 비슷하긴 한데 복권 당첨된 플라워, 스톤네 집에서 의미 없이 단순 노동(벽쌓기) 하다가
여러 가지 어이 없는 일들로 우울증, 과대망상증 비슷하게 와서 산재 비슷하게 정신적으로 타격이 컸던 것 같고
그래서 우발적으로 사고를 저지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뭔가 작가가 이야기를 벌여 놓고 주인공 죽이는 걸로 급 끝내는 듯한 느낌이 든다.
결말이 너무 허무해서 짜증남.
잭이라는 포커쟁이 젊은이가 포커게임에 져서 그 빚을 노동으로 갚게 되는데 못 참고 도망가다가 맞아서 위독한 상태가 된다.
잭은 노동을 주관하던 감독관이 병원으로 데려가고 밑천을 빌려준 주인공 나쉬는 잭의 소식을 들을 수 없게 되자
감독관과 그 아들이 잭을 패서 죽이고 매장시켰으리라는 생각에 이르게 되고 감독관의 손자에게 살인욕구를 느끼는 등
정신적으로 불안해지다가 노동으로 빚을 다 갚게 되 날에 감독관과 그 아들과 함께 나간 술자리 후
감독관과 아들을 태우고 차를 운전하다 우발적으로 사고를 일으켜 죽음을 암시하며 소설은 끝이 났다.
잭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잭을 누가 위독할 만큼 때렸는지 나쉬가 창녀에게 잭의 일을 알아봐달라고 부탁한 일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했던 것들은 전혀 설명하지 않고 소설이 끝나버렸다.
그래서 어떻게 됐냐고????? 열린 결말이 이래서 싫어ㅠㅠ
딴얘기지만 나는 제목만 보고 영화 매치포인트와 비슷한 내용을 상상했는데 상상과 좀 달랐다.
매치포인트 좋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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