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 때 3일 정도 배변훈련 하다가 포기했다. 포기 이유는 내복바지 내리고 스스로 변기에 앉지 못했다. 바지 다 벗으면 스스로 앉을 수 있음. 그래서 더워져서 팬티만 입히고 하려고 좀 기다렸다 다시 하기로 했다.
소변은 한 번도 스스로 가서 하지 못했다. 조금 싸고 변기 가서 더 누는 정도였다. 응가는 1~2번 성공했던 것 같다.
776일째인 어제부터 배변훈련 시작
- 응가 한 번 성공
- 소변 실패ㅠ 짧은 시간 팬티 입혔는데 4시간? 네다섯번 실수 한 것 같다.
둘째날
- 응가 한 번 성공
- 소변 2번? 실수 후 4번 정도 성공
외출 후 저녁에 2번 실수 후 1번 성공
(현이보다 훨씬 실수가 많다ㅠ 내일은 실수없이 잘 했으면 좋겠다.)
셋째날
- 잘 기억안나지만 소변 실수 1번 후
응가 1번 포함 계속 성공^^
저녁에 소변 1번 실수ㅠ
넷째날
- 소변 1실수
- 응가 2번 포함 계속 성공^^
11일째:
그동안 거의 실수 안했음.
기억나는건
응가 성공 후 몇 분 후 응가 1번 실패
소변 2번 정도 실패
누나따라 앉아서만 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혼자서 화장실에 뒀던 펭귄소변기에 서서 소변 누었다. 그 이후로 거실에 다시 내놨더니 재미붙였는지 여러번 혼자 성공했다.
이제 휴대용소변기랑 두리변기에서 응가 성공시킨 후
외출기저귀 떼고 낮잠, 밤잠 기저귀까지 시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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