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1.2.3 매직 - 토머스 W 펠런, 세라 제인 쇼너

아이들이 문제 행동(행동중지 상황)을 할 때

하나 (5초 후)

둘 (5초 후)

셋 타임아웃(5분)

단 카운팅만 할 뿐 하기 전이나 중간중간 타임아웃 후에도 절대 화내거나 잔소리하지 않기

* 행동중지 상황 : 칭얼거림, 무례한 행동, 놀리기, 말대꾸, 삐침, 고함, 심한 장난 등 -> 카운팅

   행동시작 상황: 교실청소하기, 과제 해결하기, 연습하기, 다른 활동 시작하기, 다른 사람 돕기 등

-> 칭찬하기, 부탁하기, 타이머, 상점제도, 결과 경험하기, 생활점검표, 대화보여주기 등

 

* 화날 때는 침묵하고 행복할 때는 표현하라.

- 말 너무 많이 하지 않기, 감정적으로 되지 않기

 

* 타임아웃은 일정 시간 정해진 장소에서 자기 행동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혼나는 것이 아니다. 타임아웃은 잘못의 경중에 따라 추가될 수 있고 타임아웃이 아닌 다른 규칙을 만들 수도 있다. (하교지연, 상점 회수, 교실 봉사, 교내 봉사, 숙제 부과 등)

 

* 학생의 행동이 너무 위험해서 즉각 멈춰야 할 때는 바로 "셋" 세기

  두 사람 모두 잘 못 했을 때는 " 두사람 모두 하나"

   단체 카운팅 : 눈을 감고 5분 타임아웃

 

* 타임아웃을 거부하는 학생이 있다면? 그냥 무시하고 잘하고 있는 다른 학생들에게 집중하기. 교사가 학생을 그냥 내버려 두고 할 일을 하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학생은 알아서 타임아웃 장소로 간다.

 열심히 하고 있는 다른 학생을 찾아 격려하고 칭찬하기

계속 떼쓰고 진정이 안된다면? 네가 진정하고 차분해지면 타임아웃을 시작할거야.

 

" 지금 자리에서 타임아웃 해줘서 기쁘구나. 이제 다시 친구들이랑 공부하자.

" 실수하기는 했지만 책임감 있게 문제를 해결해줘서 고맙다. 정말 자랑스럽구나"

" 오늘 점심시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솔직하게 말해주면 좋겠어.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갖고 15분 뒤에 다시 이야기를 나눌거야. 다른 학생들이 이미 점심시간에 벌어진 일에 대해 선생님에게 이야기했다는 것을 알아두렴."

"다음에는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할게."

 

*타이머 사용하기

"타이머 시간이 다 되기 전에 가방을 교실 뒤편으로 옮겨주면 좋겠구나." 

 

* 음악 사용하기

- 청소나 줄서기, 정리정돈 등

 

* 경쟁심 자극하기

" 누가 가장 먼저 청소를 마칠까?"

 

* 예상치 못한 칭찬 해주기

깔끔하게 정리 잘한 학생 책상 서랍안에 간식 넣어두기 등

 

"누구야. 오늘도 무사히 학교에 와줘서 정말 고맙다."

옆자리의 친구 큰 소리로 칭찬하기

" 오늘 아침활동을 열심히 하는 누구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구나. 잘하고 있어. 고마워요."

" 여러분. 오늘 수업태도가 정말 좋네요. 공부도 열심히 했고요. 상으로 5분 동안 자유시간을 주겠습니다. 그 대신 자기 자리에 앉아서 해주세요."

"선생님은 너를 정말 좋아해. 그런데 지금 하는 행동은 선생님이 좋아하는 행동이 아니야."

 

* 그런 행동을 계속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 같니?

그런 행동은 어떤 점이 좋다고 생각하니?

내가 너에게 그런 말을 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겠니?

선생님이 숙제를 시키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니?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게 나쁘다고 말하는 이유가 뭘까?

수업시간에 왜 조용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 공감 경청하기

그래? 정말? 와. 대단한데. 뭐라고? 추임새 넣기

무슨 일이 있었니?

어쩌다가 그런 일이 있었다고 생각하니?

그때 마음이 어땠니?

정말 기분 나빴겠다.

누구가 이렇게 화내는 거 처음 보는 것 같은데.

그 일로 정말 기분이 나빠 보이는구나.

선생님에게 많이 서운했나 보네.

 

 

* 바빠서 상담이 불가 할 때

" 지금 말한 게 너한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잘 알았어요. 이따 점심시간에 같이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하면 어떨까요? 그러면 선생님이 대화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선생님이 바쁘고 우리 반이 해야 할 일도 많네요."

글로 써 달라고 부탁하기

 

* 학급회의하기

 

* 타임아웃은 벌주기 위한 것이 아니야. 그 시간에 자신을 돌아보자는 거지.

선생님은 꾸중이 아닌 알림의 뜻에서 세 번에 걸쳐 안내할 거야. 자기가 방금 한 행동을 생각해보며 스스로 조절하라는 의미에서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