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8. 1. 7. 21:25

전시관 규모가 엄청 크다. 체험할 것도 많다. 갔을 때 좀 피곤한 상태라 너무 뭐가 많아​서​ 꼼꼼히 다 보기는 힘들었다. 내용도 좀 어려워서 어른이 봐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많았다.
실내놀이터가 있었는데 선착순이라서 못 들어갔지만 이미 전시보는 것 만으로 힘들어서 놀 힘도 없었다.
기획전시는 몽골동물 관련된 것이었는데 이건 좀 별로였다.
푸드코트도 있었는데 그냥 그랬지만 아이들이 있어서 한끼 떼우기에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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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18. 1. 7. 21:13

아마 최근에 지어진 듯 한데 전시물이 정말 별거없다. 김천녹색미래과학관보다 더 심하다. 건물은 거창하게 지어놨는데 전시물은 너무 뭐가 없다.
어린이체험관이라고 한 곳은 거의 키즈카페처럼 미끄럼틀, 편백나무, 낚시놀이, 퍼즐 등 잘 해 놓은 듯.
현이랑 처음으로 4D영상 8분짜리(30분마다 상영함) 봤는데 안 무서워하고 잘봤다.
입장료는 무료다. 문경에서 3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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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17. 12. 31. 21:39

1.15.(월) 제주항공 (9만1천6백원)

착한집(13분)

16:05 출발 17:15 도착
차 렌트 - 빌리카, 소렌토 (16만7천원)
카시트 렌트 - 명품, 브라이텍스 2개 (1만9천원)

숙소 - 머물다펜션 (30만원+4만원)


1.16.(화)
조식은 숙소에서~

테지움 사파리 (숙소로부터 31분 22km)
오설록티 뮤지엄(17.8km, 23분)

웃뜨르우리돼지(9분)
양가형제(7분)
봉you (12분)

항공우주박물관(700m, 2분)



1.17.(수)

코코몽 에코파크 (36km, 1시간)

서연의집(14분)

덕성원(30분)

루스트

감귤박물관(21분)

남원큰엉 (1분) 금호리조트나 그냥 입구에 주차

최남단체험테마공원


카멜리아힐(7km, 15분)
헬로키티아일랜드(7km, 14분)

세계자동차박물관(3km, 6분)

1.18.(목)
휴애리 (29km, 48분)

이중섭거리(휴애리에서 11km, 26분)
엉클통김밥(800m, 4분)
오는정김밥(2시간전 예약)

정방폭포(1.5kg, 5분)

올레시장(900m, 5분)


1.19.(금) 티웨이 항공 (13만7천6백원)

자연사박물관


차 & 카시트 반납
14:45 출발 15:45 도착

춘심이네(숙소에서 10분, 갈치)
제주오성(8분, 갈치)

기운네흑돼지(휴애리에서 24분), 국수랑 계란찜

국시트멍 (공항에서 14분) 좌식, 부스터 가져가야





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17. 12. 31. 21:36

김천 혁신도시에 있는 녹색미래과학관에 갔다. 별로 볼거는 없다. 체험하는 것도 별로 많지 않다. 실내놀이터 규모가 좀 큰 게 있어서 좋았다. 옆에는 커다란 블럭
쌓는 공간도 있다. 밖에도 놀이터 있는데 따뜻할 때 오면 좋을 것 같다. 4D보는게 있는데 키 100cm이상 제한이 있었다.
김천 혁신도시 처음 가봤는데 건물들이 다 새로 지었는지 깔끔하고 체인점들 맛집도 많고 고층 아파트도 많고 살기 좋아보였다.
쿠우쿠우 가는게 이번 나들이의 중요 코스였는데 대기자들 엄청 많아서 못갔다ㅠ 파스타 바니타라는 곳에 갔는데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괜찮았다. 빠네는 별로였다. 시금치 플랫이랑 새우베이컨 볶음밥은 굿.
장도 보고 오려고 했는데(이마트) 급 피곤해져서 집에 왔다.
문경에서 50분 정도 걸린다.

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17. 10. 8. 23:12

첫날

*유교랜드
현이를 위해서 왔는데 체험들이 많아서 좋긴 한데 초등 저학년 이상은 되야 가능할 듯 한 것들이었다. 기억나는 건 가훈 정하기, 족보검색, 말타고 총쏘기, 활쏘기, 사진찍어서 방명록 남기기, 퀴즈풀기(과거시험), 제사상 차리기 등. 수유실 있고 화장실도 곳곳에 있어서 현이 외출기저귀 처음 떼기 시작함. 성공적이었다^^
1층은 놀이터있는데 이것도 현이가 이용하긴 너무 힘들었다. 6세이상이 좋다고 써 있었던 것 같다.
입장료 원래 9천원, 24개월이상 7천원? 인데 무슨 기간이라 5천원으로 해주는데 탈춤축제 쿠폰(지나가는 사람이 줬음)있으면 2천원 더 할인해쥤다.

*온뜨레피움
차로 5분?거리, 유교랜드랑 통합권 끊으면 오백원만 추가하면 된다. 원래 입장료는 2천원인듯.
예전에 오빠랑 둘이 왔을때는 정말 좁다고 생각했는데 애들이랑 오니까 그래도 볼게 좀 있었다.
배가 너무 고파서 들어오자마자 있는 식당 겸 카페에서 피자시켜먹었다. 가격은 만삼천원 비싸고 양 적은데 그래도 치즈가 쫀득하고 배가 고파서 그런가 괜찮았다. 사먹을데는 여기밖에 없었다.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기차태워달라고 현이가 자꾸 졸라서 태워줬다 2천원ㅠ비쌈. 여기 오는 애들 한번씩 다 탈듯. 두번 태워준다. 아기가 어리면 보호자도 함께 태워준다.
동물은 토끼, 거위?, 닭..이정도 ㅎㅎ 현이는 좋아했다.
핑크뮬리라는 식물을 많이 심어두어서 배경으로 사진 많이 찍었다.
놀이터가 특이한데 큰 애들이 이용가능할듯.
오르막 계속 올라가면 예쁜 풍차도 있고 바람개비도 있고 온실도 있다. 온실 안 너무 덥고 답답해서 아기들 힘들까봐 들어가자마자 나왔다. 유모차 끌고 올라가는 길이 있어서 좋았다. 돌아가긴 하지만.

*구시장
찜닭먹으러 갔는데 유명맛집들은 좁고 사람들 줄이 길어시 제일 앞쪽에 있는 2층까지 있고 넓은데로 갔다. 둘째 잠 깨서 난리, 현이 피곤한지 울고 난리, 3만원 돈 가까이 주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급 피곤해짐ㅠ맛도 짜고 그냥 그랬다ㅠ
그냥 시내에서 사람구경하는 재미는 있었다.
차는 공영주차장 등 다 꽉차서 근처 홈플에 주차했는데 조금 걸어야하지만 무료고 괜찮았다.

*킹모텔
야놀자에서 보고 문의전화하고 예약하려고 했더니 계속 인터넷으로 안해도 된다고 예약됐다고 하더니 인터넷가보다 만원비싸게 현금으로 받음ㅠ이럴 줄 알았지만 기분 안좋았다. 전화로 가격부터 확인안한 내잘못ㅜ
모텔이니까 당연히 룸컨디션은 별로. 위치는 옥동 시내 한가운데다.
다음부터는 모텔은 절대 안가기로 했다. 연휴기간이라 다른데는 만실일까봐 모텔 알아본건데 다음엔 미리 예약해야겠다.

둘쨋날
*병산서원
가까운 벽화마을 가려다가 오빠가 벽화마을 다 비슷하다고 35분거리 병산서원 가자고 해서 갔는데 규모도 작고 딱히 볼 건 없었다. 풍경은 좋았다.
하회마을 근처인데 하회마을은 1년전쯤 갔고 아기들 힘들까봐 못 가기도 하지만 차가 완전 줄 서있어서 어차피 못 가는 거였다.
여기만 보고 아쉽지만 일찍 집으로 왔다

그래도 여러가지 관광지를 봐서 나름 만족한 여행이었다. 벽화마을 궁금했는데 못봐서 아쉬웠다.
원래 구시장 말고 월영교가려고 했는데 두번인가 가서 안 갔는데 여기가 더 나았을듯. 식당들도 아기들 데리고 가기 더 좋았을 것 같다. 현이도 덜 힘들었을 것 같고.

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17. 8. 8. 16:30

세븐스프링스 : 뷔페인데 지방에는 없는 것 같아서 갔다. kt 15프로 할인해서 평일 런치 원래 19천9백원인데 1만7천원 정도에 먹었다. 자리 많은 것 같은데 예약석인지 뭔지 20분 기다림.
위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지하1층(지하2층은 원래 없는 듯?)
애슐리랑 비슷. 저렴한 뷔페수준

뽀로로파크 : 입장료는 원래 아기2만, 어른1만 총 4만원인데 kt할인해서 총 2만2천원 주고 들어갔다.
보통 키즈카페보다 좀 큰 수준인데 아기들 타는 놀이기구들(회전목마, 기차, 관람차, 범퍼카)가 있고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에만 운영한다. 2시간 기준으로 해서 놀이기구들은 다 탈 수 있는데(우리는 범퍼카 안탐) 공연은 시간이 안되서 못봤다ㅠ 공연 중 포토타임은 선착순 25명까지만 된단다.
뽀로로 등장인물을 테마로 한 방들이 있는데 편백나무방, 미끄럼틀, 18개월 미만 아가들 노는 방, 볼풀장, 뽀로로 방 똑같이 꾸며놓은 곳, 에어바운스 등 있다.
수유실은 최악. 기저귀 가는 곳 옆에 좁은 쇼파가 다임. 수유하는 사람 인권이 없다ㅠ 놀이기구 운영할 때 사람들 정신 팔렸을 때 얼른 수유하고 왔는데 누가 들어올까봐 신경쓰여서 제대로 못함ㅠ
안에 신발벗고 들어가고 유모차는 당연히 입장안되서 둘째 안고 있느라 힘들었다ㅜ오빠가 안고 있었지만.
위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지하3층(아이스링크 있는 곳)

석촌호수: 송파나루공원이 석촌호수다. 몰라서 주차장 찾는데 헤맸다.
석촌호수 주변으로 산책할 수 있는데 엄청넓었다. 롯데월드 야외도 보여서 구경했다. 약간 그늘져서 너무 덥지는 않았다.

잠실관광호텔 : 6만6천원 정도. 온돌방. 여관같음ㅠ 방 하나 달랑있고 화장실은 보통. 욕조는 있다.
원래 예약했던 호텔이 취소되서 급하게 구했다.
근데 룸컨디션은 별로였지만 만족했다. 왜냐하면 아기들 있어서 온돌방이 좋고 이불이랑 두꺼운 매트가 4세트나 있어서 방 가득 깔고 편하게 잤다.

다음날
현대시티아울렛 : 원래 롯데월드몰 가려고 했는데 위험할 수도 있다며 급 바꿨다.
엔씨백화점, 현대몰, 아울렛 같이 있어서 엄청 컸다.
아기들 기저귀 갈고 밥먹이고 하다보니 11시 도착해서 2시 30분이 아무것도 한 거 없는데 되버렸다.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집에 가기로 했다.
여기서 한건 아가방 옷 교환하고 오빠 운동복 사려고 좀 보다가 지하1층 푸드스트리트가서 일식 먹고 바닐라우유, 커피 등 마실 것 사고 떡이랑 닭강정 샀다.
현이가 씩씩이 유모차 타고 싶다고 징징대고 씩씩이는 잠 오는데 못 자서 징징대서 너무 힘들었다.

결과적으로 이번 여행은 2시간 걸려서 서울까지 간 것 치고는 별로 한 게 없는 것 같아서 아쉬웠다.

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17. 8. 8. 16:10

실내동물원. 스타디움 홈플러스 안에 있다.
가격이 좀 비싼데 네이버 검색하니까 오후 다섯시 이후 할인권있어서 어른 8천얼마, 아이 6천 얼마에 들어갔다. 실제 가격은 이거 두배 정도.
동물이 신기한게 많고 수도 많고 좋았다. 공짜로 새 모이주기 체험할 수 있고 돈 내면(천원 정도) 당근 먹이주기, 펭귄한테 물고기 잡아서 먹이로 주기 할 수 있다.
나름 괜찮았다. 부산 주렁주렁보다 동물은 더 많은 것 같은데 부산은 뭔가 신나는 분위기에 공연도 있고 체험도 더 많았던 것 같다.

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17. 8. 8. 16:04

자전거 박물관도 두번째 방문인데 좁고 전시물도 별로 없고 30분도 안되서 다 볼 수 있을 정도.
바로 근처 경천섬은 산책하기 좋긴 한데 너무 더워서 힘들고 사람도 거의 없었다.

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17. 8. 8. 16:02

두번째 오는 거라서 감흥이 덜함.
롯데아울렛은 애들 기저귀갈고 먹이고 하느라 제대로 구경못함ㅠ
맛집이라고 간 아이엠버거 그냥 그렇고 수요미식회 나왔다는 도우룸 생면파스타 맛있긴 한데 너무 비싸고 가게 분위기도 별로였다. 까르보나라 치즈의 특유의 향이 있는데 난 못먹겠더라ㅠ
숙소였던 이천 더클래스 호텔은 가격대비 굿이었다. 시설 좋고 욕조 넓고 인테리어도 예쁘고 무료 스낵바도 있었다. 주니어스위트인데 12만원이었다.
설봉공원 근처라서 가려고 했는데 하필 철인경기한다고 좀 기다려야해서 애들 땜에 못 기다리고 패스해서 너무 아쉬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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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17. 8. 8. 15:56

단호박 빠네 맛있다~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산책 못함ㅠ

Posted by 이니드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