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12. 1. 6. 00:33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
제 2차 세계대전이 1939년 독일이 폴란드 침공을 시작으로 1945년 일본 항복까지의 전쟁.

1939년 노몬한 사건, 일본이 만주를 점령하고 있었는데 노몬한 지역이 소련과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서 소련, 몽골 대 일본이
싸운 전투를 말한다. 이게 초반에 판빙빙 잠깐 나온 그 씬인것 같고.

독소전, 이거는 독일과 소련과의 전쟁인데. 히틀러와 스탈린의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생명을 경시한 빡신 전쟁.
여기서 유명한 전투가 스탈린그라드 전투, 소련이 이겼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1944년 미·영연합군(총사령관 아이젠하워)이 북프랑스의 노르망디 해안에서 감행한 사상 최대의 상륙작전으로 전쟁 초기 서부전선에서 패하여 유럽대륙으로부터 퇴각한 연합군이 독일 본토로 진공하기 위한 발판을 유럽대륙에 마련하고자 감행한 것이다.  이 작전은 2차대전에서 연합군이 승리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무식해서 전쟁이 뭐가 뭔지 이해가 안 갔다. 이런 거 알고 봤음 좋았을 걸.

실제로 한국인이 이런 전쟁에 말려들게 된 사건이 다큐멘터리로 발견되었다고 하니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볼 수 있다.

영화 자체는 조금 지루했다. 이미 전쟁영화는 많이 나왔고 내가 한 때 전쟁영화를 좋아해서 워낙 많이 봐서인지 더 지루했던 것 같고 그래서 뭔가 유행에 뒤쳐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장동건이랑 오다기리 조랑 억지 우정ㅋ도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뻔한 느낌이 들었고 장동건은 왜 또 저런 영화에 나왔지? 이런 생각도 들고. 영화가 진짜 재미없고 지루하고 이 정도는 아니고 그냥 한 마디로 진부해서 그랬던 것 같다. 전쟁장면은 어색하지 않고 잘 만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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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